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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주 금요일은 ‘친환경 농산물 먹는 날’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하여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친환경 농산물 먹는 날’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은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농산물을 영양사의 추천에 따라 방울토마토, 쌈채소(적상추, 로메인, 적근대, 깻잎) 등의 식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산물은 환경보전과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증대와 정부의 친환경농업육성정책 추진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은 다품목 소량 생산과 소비의 제약, 일반농산물과 가격차별화를 위해 일반농산물의 경매방식과는 달리 소비자와의 직거래, 전문유통업체에 의한 유통을 하고 있다.

배민경 기자/jin@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