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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텐 삼성역 오픈

종합식품외식기업 ㈜아워홈(대표 김재선)이 운영하는 정통 일식 돈까스 전문점 사보텐이 6월 1일 삼성동에 7호점을 오픈 했다.



삼성점은 주변의 젊은 직장인 고객들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도심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쉴 수 있도록, 조용한 느낌이 드는 오리엔탈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1층에 40여석, 옥상에 30여석을 마련했다. 저녁 메뉴로 일본 맥주를 비롯한 30여 가지의 안주종류도 마련돼 있다.

삼성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매장 방문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사보텐의 상징인 선인장 화분을 증정한다. 또 6월 한 달간 방문고객 중 추첨을 통해 퍼포먼스 ‘도깨비스톰’의 관람권 100매를 증정하며, 4인 이상의 가족이 방문할 경우에는 히레 또는 로스돈카스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보텐 관계자는 “평일 직장인 고객 뿐 아니라 주말에 방문하는 가족고객을 위해 50여석의 주차시설도 마련”했으며 “옥상에 빨간색 파라솔을 설치하는 등 인테리어에도 신중을 기했다”고 전했다.

배민경 기자/jin@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