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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봄철 식중독 예방 합동 위생점검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위해 내달 6~10일 합동 위생 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 도시락제조업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어린이집 등 70곳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위생 점검은 도청, 대전식약청, 시·군 등 3개조 6명이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부적합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소를 중점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수련시설 등 집단급식소는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지하수 사용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것이다.


또 용수관리상태, 자동염소투입장치 정상작동 여부, 김밥․도시락제조업체의 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여부 등과 함께 조리음식, 음용수 등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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