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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위스키 시장을 잡아라

진로발렌타인스(대표:데이비드 루카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임페리얼 17과 12년(클래식)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임페리얼 17, 황금구슬 찾기’와 ‘임페리얼 12, 출시 10주년 기념’경품이벤트가 진행된다.
황금구슬 찾기 이벤트는 임페리얼 위스키의 위조방지장치인 키퍼캡 속에 들어있는 두 개의 구슬 중 하나에 금색코팅을 입힌 것으로, 행사 기간인 3개월 동안 출고되는 제품 중 이 행운의 구슬이 들어 있는 임페리얼 17년을 구입한 고객에게 실제 황금구슬과 교환해 주는 경품 행사이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임페리얼 키퍼캡을 실제로 따봐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키퍼캡을 분해하면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재미도 즐기고 동시에 키퍼캡의 원리와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당첨 대상이 되는 행운의 구슬엔 레이저로 등수가 음각 되어 있어 키퍼캡을 따면 그 자리에서 당첨 여부가 확인된다. 당첨자 1등 10명에게 각 금10돈, 2등 100명에게 각 금5돈, 3등 1,000명에게 각 금 1돈의 행운이 주어지게 된다.

‘임페리얼 12년, 출시 10주년 기념’ 이벤트는 출시한 지 10년 동안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임페리얼 12년 500ml 병목에 스크래치를 부착해 임페리얼 12 주문시 스크래치를 긁으면 당첨 유무가 확인된다. 당첨자 11,110명에게 런닝 머신, 디지털 카메라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데이비드 루카스 사장은 "10년을 한결같이 임페리얼을 사랑해 준 고객들에 대한 보답" 이라며 "이번 행사가 그 동안 침체된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한편, 소비자들이 키퍼캡을 실제 눈으로 확인해 봄으로써 위조 방지에 대한 신뢰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두 행사는 전국업소에서 실시되며,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배민경기자/jin@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