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26일 오전 8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실‧국‧본부‧사업소장, 본청 및 사업소 직원 등 800여 명과 함께 2014년 마지막 직원정례조례를 개최한다.

박 시장은 ▴하정청백리 ▴서울달인‧서울고수 ▴선행실천감동상 ▴2014 하반기 우수 멘토-멘티 커플 ▴SNS 소통 우수부서 ▴엠보팅 활용 우수직원 ▴하반기 응답소 민원 처리 우수자‧우수기관 ▴2014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기관 등 올해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12개 분야, 21명‧25개 기관에 시상한다.

시상식 후에는 ‘2014년 한해를 돌아보며’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과 서울시 조직문화 개선 발표 등이 이어진다.

한편, 박 시장은 오후 4시5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열리는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학생기자단 1기 수료식’에 참석해 우수기자 3인(최우수 1명, 우수 2명)에게 시상, 운영진 3인에게 표창하고, 기자단 대표 1인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