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남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발전대회

4개 시군 공무원 6명.민간인 7명 도지사 표장 수여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5일 창원호텔에서 도, 시군 보건소장, 사업대상 지역의 건강위원회, 코디네이트, 건강증진 업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발전 대회가 개최됐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도내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높은 14개 시군 40개 읍면동의 건강불평등 해소를 위해 금연마을 선포, 건강지도자 양성, 건강 토론회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으로 전국 최초로 경남도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올해 사업 실적을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창원시 등 4개 시군 공무원 6명과 민간인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권범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인사말에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취약지역이 건강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김장락 경상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장은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우수 건강위원회·보건소·읍면동별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앞으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경남 도내의 건강불평등을 해소하여 건강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