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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1위 자리 굳히겠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업계 최초 40호점 오픈

호주풍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 정인태)는 40호점인 안양 평촌점을 오픈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매출액과 매장수 부문에서 외식업계 1위 업체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현재 40호점의 매장을 개설하여 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총 1,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10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여 총 50개의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며 이와 같은 신규 점포 오픈과 함께 외식 업계 최대 규모인 1,7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여 채용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외형적인 성장뿐만이 아니라 고객 서비스 및 품질관리 강화를 통해서 각 매장들의 내실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매장 수 확장에 발맞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기업 브랜드 가치를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안양 평촌점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 2번 출구의 안양 시청 건너편 다운타운 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의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젊은 층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 층의 발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40호점 오픈을 기념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아웃백의 ‘악어캐릭터 이름 짓기’행사 및 LG카드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아웃백의 마스코트인 ‘악어캐릭터 이름 짓기’행사에 공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세계 최고의 해양지역 팔라우 여행권(1인 1매)을, 그리고 40명에게 국내 테마여행권(1인 2매)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이며, 당첨자는 5월 11일 아웃백 홈페이지(www.outback.co.k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와 더불어 4월1일부터 4월 30일까지 LG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기존의 SK, KTF통신사 멤버십 25%할인과 더불어 최고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아웃백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알뜰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LG빅패밀리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은 4월 1일부터 2005년 3월 31일까지 20%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인영 기자/her@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