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22일부로 대표이사에 김용철(52, 현 식품사업총괄 중역)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용철 사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배재고와 연세대 경영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80년에 대상에 입사해 판매기획과, PT 미원인도네시아, 마케팅실, 기획실 홍보과 등을 거쳐 전주지점장, 중부사업부장, 서울사업부장, 식품사업총괄 중역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영업분야를 두루 거치면서 영업에 탁월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또한 영업 분야의 전문가답게 현장 영업 중시 정책으로 대상의 강한 영업조직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