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시민여단은 지난 8일 강동권역 창립총회를 열고 학교급식 위탁업체 유림라이프의 소미영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소미영 회장은 “학교급식에 쏟았던 열정만큼 자원봉사도 열심히 하겠다”며 “시작은 작지만 점차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사랑의 요리사’, ‘청소년 선도 및 방범 활동’, ‘장애인 햇볕 나들이’, ‘독거 노인 및 양로원 위문’, ‘해외 봉사’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시민자원봉사회시민여단은 참다운 자원봉사 정신으로 청소년들의 인성을 바르게 함양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봉사 단체이다.
이현윤 기자/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