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정통요리법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르쉐가 제공한다. 유럽풍 레스토랑 마르쉐(대표 신희호)는 오는 16일과 18일 이틀동안 역삼점에서 수석 요리사 토마스와 함께하는 ‘토마스 요리 교실’을 연다. 유럽에서 즐겨 먹는 한끼 식사코스인 시저샐러드와 뇨끼, 티라미슈케익을 직접 배워볼 수 있어 봄철 집들이 계획이 있는 주부나 신혼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한 고객은 2시간 동안 3가지 이탈리아 요리를 배우고 직접 시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나무로 만든 샐러드용 포크와 스푼, 앞치마 등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
구인영 기자/her@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