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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은

문화관광부는 매주 월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부는 조류독감으로 위축된 소비촉진을 위해 계획된 이 날을 위해 구내 직원식당에서 주1회 이상 닭고기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이창동 문화부장관은 16일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극장 등 소속기관도 문화부와 함께 주1회 이상 '닭고기 먹는 날'에 동참할 계획이다.

구인영 기자/her@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