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충청도

청풍호 벚꽃축제, 중부권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

자연산 쏘가리회 매운탕, 우렁쌈밥 일품


충주댐이 생겨나고 제천 청풍면이 수몰되면서 청풍호라는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가 생겨났다. 단양까지 그 거리가 20km가 넘는다. 그 주변 호수를 따라서 가로수대신 벚꽃나무를 식재했는데, 그것이 세월이 흘러 아름다운 벚꽃터널 40리 길을 만들었다.


지난 11일 ~ 13일까지 청풍호 벚꽃축제장을 찾았다. 11일 오후7시부터 청풍문화마을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 축하공연에서는 제천 심포니오케스트라 아름다운 연주와 국민가수 남진을 비롯한 인기가수들이 참여해 흥을 돋궜다.


제천은 인근 충주나 원주 등에 비해 해발이 많게는 적게는 70m부터 많게는 100m 이상이 높아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기로 유명하다. 그런 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한방음식과 고랭지 특산품이 많이 발달했다. 그리고 청풍호 주변으로는 기가 허약한 사람에게 기를 보충해주는 자연산 민물장어와 민물고기 중 단연 으뜸인 자연산 쏘가리 회 와 매운탕, 우렁쌈밥 등이 일품이다. 그리고 제천 인근의 평창에 송어 최대의 양식장이 있어 송어 비빔회가 별미식으로 인기 만점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허기를 채우면 꼭 둘러봐야 할 곳들이 청풍호 주변에는 많다. 민선 5기 최명현 제천시장이 취임하고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했는데, 그 중 청풍호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할 수 있는 자드락길, 청풍호의 절경을  비봉산 정상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청풍호관광모노레일, 퇴계 이황과 기생 두향의 가슴아프고 애절한 사랑이 서려있는 옥순봉을 청풍호유람선을 타고 감상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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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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