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전라도

구례군, 지리산남악제 및 군민의날 행사 개최


'제70회 지리산남악제 및 제33회 군민의 날 행사'가 19일부터 21일까지 화엄사 시설지구 등 전남 구례군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천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19일부터 20일까지는 제례·공연마당 13종목, 전시·체험마당 12종목, 참여마당 5종목 등 4마당 41종목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21일에는 군민의 날 행사가 이어진다.


먼저 19일에는 구례실내체육관에서 호남여성농악판굿을 시작으로 남원농악판굿 등 수준 높은 각 지역의 농악을 비교감상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지리산남악제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추진하기 위해 남악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지리산남악제 학술세미나를 개최, 학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녁 7시부터는 서시천야외무대에서 군민노래자랑이 시작돼 군민들이 노래실력을 뽐내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20일에는 '지리산남악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추진'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화엄사시설지구 주차장에서 남악사까지 남악제례행렬을 재현하여 많은 군민과 관광객을 천년전 시대로 인도한다. 이어 남악사에서 제례악연주,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악제례가 봉행되고 장죽전에서는 헌공다례, 화엄사시설지구에서는 구례좌도농악공연과 강릉농악공연, 잔수농악공연 및 길거리씨름대회와 7개면 농악공연, 구례섬진아트홀에서는 구례향제줄풍류공연과 백두한라예술단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1일에는 구례공설운동장에서 군민이 참여하는 읍면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기념식, 축구, 족구, 씨름 등 체육행사 등 11개 종목이 개최된다.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읍·면의 특징과 개성을 표현한 입장식은 참석자들에게 큰 재미와 볼거리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민순 구례군축제추진위원장은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지리산남악제의 본래 의미를 전승 발전시켜 지리산남악제를 군민과 관광객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과 단결의 전통종합문화예술축제'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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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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