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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서 국제 식품 전시회 열린다

세계 10개국 음식 체험, 무료시식시음회 등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와 창원시(시장 박완수)가 주최하는 '제5회 경남창원국제식품음식박람회'가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100개사 200부스를 목표로 진행되며 4일간 진행되며 식품관, 식품기기관, 커피&베이커리등이 전시되어  국내외 우수식품 품질 및 식품가공기계의 비교·평가를 통한 정보 교환의 장이 되고, 식품산업의 최신 동향과 최고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관을 별도 구성하여 외식산업의 트렌드를 제대로 알 수 있는 자리와 창업에 필요한 정보 및 시설운영자금에 대한 상담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동시에 개최 되는 2014 경남학교 급식박람회는 다양한 급식기기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방기기 정보를 한자리에서 수집할 수 있어 관련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부대행사로 참가업체 쿠킹쇼, 창업특별강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무료시식시음회, 세계 10개국 음식 체험 등으로 식품업계 전문인들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