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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무주 '블랙푸르트 협약'

 

전북 고창군(군수 이강수), 부안군(군수 서한진), 무주군(군수 홍낙표)이 8일 고창 군청 회의실에서 3개군이 공동 추진하는 '플랙 푸르트 G.M.B 활성화사업'을 협약식을 가졌다


사업추진단은 오는 2015년까지 3년 동안 35억원(국비 3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복분자, 머루, 오디를 활용한 공동 제품개발과 홍보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강수 군수는 “이번 공동협력사업을 계기로 복분자와 더불어 머루, 오디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3개 군이 협력하여 인적·물적 교류도 확대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3개 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관광도 활성화하고, 지역 특화품목 산업도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부안군 서한진 부군수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군 간 신뢰와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3개군이 합심하여 무주 머루, 부안 오디, 고창 복분자를 전국 대표 특화품목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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