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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개막



24일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제1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개막했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홍보대사 헬로비너스, 올해의 어워드 수상자인 윤승운 화백 등 수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는 SICAF조직위원회와 서울특별시, 중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국제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매년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매년 개최되었던 코엑스를 벗어나 명동과 남산일대에서 개최되며 서울시의 중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인 만화의 거리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7월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비롯한 남산일대와 CGV명동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