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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타로점 대박···'일사천리'

"박원순 서울시장 타로점보다?" 푸드투데이 현장취재 류재형기자

"사람들과 함께 나아갈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 고민한다. 파도가 쓸리듯이 일사천리로 진행 된다"


18일 전통시장 현장시장실 방문 2일차 '망원 월드컵시장'을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장 내에서 타로점을 본 후 이같은 결과에 "우와"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 시장은 "재래시장을 어떻게 살릴까 고민하고 있다"며 "타로점 결과처럼 재래시장이 확실히 살리겠다"고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