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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 ‘통가슴살 러브미텐더’ 출시

허브우유와 통가슴살이 사랑에 빠지다

프리미엄 치킨전문 외식업체 파파이스(대표 신쾌승)는 얼마전 ‘포보이샌드위치’를 출시한데 이어 가슴살보다 훨씬 부드러운 치킨 통 가슴살 ‘러브미 텐더’를 출시했다.

파파이스측은 신선한 닭가슴살을 우유에 24시간 동안 재운 뒤 몸에 좋은 허브를 입혀내어 맛이 담백하고 깔끔한 러브미 텐더는 유지방을 뺀 우유와 허브로 닭가슴살의 퍽퍽함은 없애고, 칼로리는 낮춘 신개념 치킨이다.

러브미 텐더(Love-Me Tender)라는 이름도 사랑만큼 부드럽다라는 의미를 담아 신개념 닭가슴살의 부드러움을 강조한다. 또, 나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의미로 몸에 좋은 우유와 허브가 함유된 치킨을 섭취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건강적인 측면도 생각해보자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기존의 핑거휠레보다 약 2배가량 커진 사이즈에, 2조각씩 2천4백원이며, 달콤한 시나몬 젤리에 찍어 먹는다. 러브미 텐더 2조각과 케이준 후렌치후라이, 음료가 제공되는 러브미 텐더 콤보세트는 한 끼 식사로 적당하며, 가격은 3천9백원.

최근 들어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 덕분에 닭 가슴살의 인기가 훨씬 높아지는 가운데 동물성 지방이 거의 없는 러브미텐더는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