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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식품환경신문 선정 추천 식자재 단체급식업체 12選

황금알을 낳는 12조원 식자재 시장



2003년 국내 식자재 시장은 시장규모가 12조원에 달하고, 매년 10%이상 성장하고 있다.

식자재유통사업은 식당, 단체급식업체, 외식업체, 호텔, 캐더링, 도시락업체 등과 같이 많은 종류의 식재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농수축산물,가공식품,신선식품,주방기구 등 국내외의 모든 식자재 구입 및 조달의 편익을 도모하고 ‘산지에서 식탁까지’책임지는 토탈푸드사업이다.

국내 식자재시장은 삼성에버랜드, 신세계푸드시스템, 한화국토개발, 현대지네트, 아워홈,해찬들,푸그머스,모닝웰,농협 등 대기업이 참여를 하면서 점차적으로 가열이 되고 있다.

이는 주5일 근무제와 여성의 사회진출,최근 잇따라 열린 국제 행사로 외식 사업이 커지고 있는 것과 맞물려 향후 시장이 매우 밝다.
최근에는 새로운 유통 판매망 확대,유통단계축소에 따른 원가절감, 거래의 투명성 등의 장점이 보장되는 사입저비딩(Cyber bidding)이 활기를 띠고있다.

식자재 업체들은 전국에 권역별물류센터를 확보하고 냉동냉장설비를 갖춘 저장시설과 운송차량 및 물류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유통정보시스템을 갖춰야 하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일배송이 가능 하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급식업체와 외식업체들은 비용절감과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식자재를 차체 구매하지 않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식자제 전문유통기업에 아웃소싱하면서 식재료비, 인건비 등의 비용을 절감하고, 동시에 고객가치를 증대시키는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을 충족하고자 식자재시장은 초기단계에 있었던 전문성이 결여된 중소기업에서 모든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춘 대기업으로 전환이 되어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이다.

(주)삼성에버랜드 / (주)한화국토개발 / (주)신세계푸드시스템 / (주)아워홈 / (주)현대-지네트 / (주)해찬들 / 농업협동조합 / (주)푸드머스 / (주)모닝웰


(주)삼성에버랜드

첨단 기술력으로 식품업계를 선도

박노빈 CEO
삼성에버랜드는 1982년 삼성그룹 연수원을 중심으로 급식사업을 개시하고 1994년 12월 FS(Food Service)사업부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푸드서비스업에 진출하게 되었고 이후 1995년 4월 FM(Foodstuff Management)사업부의 설립과 함께 식자재유통 분야에도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998년 1월 시너지 효과의 창출을 위해 FS사업부와 FM 사업부를 통합, 삼성에버랜드(주) 유통사업부로 출범하면서 기존의 계열사에 대한 복리후생 차원을 벗어나 적극적으로 외부시장에 그 입지를 확대하
기에 이르렀으며 현재는 산업체, 오피스, 관공서, 병원, 학교 등 전국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전문적인 급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부산-대구-광주 등지의 식자재전용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단체급식당 및 외식체인점 등에 공급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가 푸드서비스업체로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것은 자사만의 독특한 경영전략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했다.
그것은 자체 연구기관인 식품연구소를 통해 고품질 식자재인 '후레시스'(Fresis) 브랜드의 PB상품(private brand goods: 매장의 특성과 고객의 성향에 맞추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 상품)을 직접 개발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고객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그러한 상품을 전국의 사업장에 공급함으로써 고객만족의 극대화를 일궈내고 있다.

현재 25개 품목의 일반식품(ex. 당면, 푸른바다김, 찰맛고추장 등)이 개발 완료됐거나, 연말까지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50여종의 수산, 건어물이 '후레시스'란 이 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밖에도 삼성에버랜드는 타 푸드서비스업계와는 다르게 자사 식품의 고유의 맛을 만들어 냈다.

메뉴개발실을 중심으로 고객별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메뉴구성과 레시피의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해외 선진업체와의 교류 및 국내 유수 연구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철저한 위생안전 관리를 위해 전국의 모든 사업장이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Control Points)의 기준에 입각해 위생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온라인 품질관리시스템인 SEFAS(Samsung Everland Food Analysis System)을 통해 체계적인 식자재 품질검사 및 이력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유통센터에 전용검수실을 두어 매일매일 입고되는 식자재에 대해 전문인력에 의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어 고객이 안심하고 식품을 접할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통합 VOC 관리시스템을 통해 고객제안사항에 대한 실시간 처리를 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조사와 함께 고객만족실을 중심으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전략 및 개선방안을 수립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삼성에버랜드는 최고의 푸드서비스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전문교육기관인 서비스아카데미, 조리아카데미 등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식음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설 연구기관인 식품연구소는 2001년 식품위생검사기관(식약청)으로, 2002년 축산물위생검사기관(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 지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러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사업 초기부터 새로운 식음문화의 창달을 위해 선진시스템의 정착과 고객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로써 2000년 5월에 한국능률컨설팅 주관의 식품안전경영대상(단체급식부문)을 수상했으며, 2003년 9월 현재 업계 최다인 9곳의 식약청 지정 HACCP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책임감있는 전문업체의 일원으로서 재해복구활동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관련분야의 국무총리상(1996), 대통령상(1999), 서울특별시장상(2003)을 수상하는 는 쾌거를 이룩했다.



(주)한화국토개발

종합식생활 문화 기업

김관수 CEO
전국 유명관광지에 위치하며,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종합레저타운으로서 레저업계의 선두주자 (주)한화국토개발. 한화 국토개발은 80년대 초부터 리조트 등지에서 단체식을 제공해 온 다년간의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단체급식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국토개발의 힘은 고객의 신뢰성에서 비롯되어지고 그 신뢰성은 철저한 위생관리의 실천에서 비록되었다. 업계 최초로 학교급식분야에서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적용업소 지정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환경 경영
을 실천해 온 결과 '96년 10월 업계최초 환경 경영부문 국제 품질 규격인 ISO 14001 인증을 받아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또한 한화국토개발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향한 결과, 한화FS는 2003년도 서비스 대상 단체급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 대상은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물질경영 시스템 구축과 경영전반에 걸친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하여 서비스 품질 수준이 탁월한 기업 등을 포상하는 시상제로 한화FS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가시화되어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화FS는 고객감동 경영을 전 임직원의 공유가치로 정착, 상품이나 서비스를 발하는 단계에서부터 고객을 참여시키고 그 결과를 다시 고객에게 피드백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인간 중심경영을 지향하여 고객을 경영의 한 수단으로 보는 사고 방식이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 서서 진실로 고객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화국토개발은 1995년 최초로 개장한 이래 현재 200여개의 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국토개발은 이미 가스안전공사, 한국토지공사, 에너지관리공단, 경정장, 식품개발연구원, 해양연구소, 국제협력단, 계양구청, 고양세무서, 중앙경리단, 철도건설, 한국개발원(Kdi), 한전기술 등의 관공서와 KBS연수원, KBS DramaCenter, 경향신문, 태평양 기술연구원, 대상, 빙그레, 서울증권, 대한화재, 모나리자, 쌍용양회, 동양강철, 신동방, 동부비료, 한일단조 등의 기업체와 여러 병원과 대학교,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과학적인 위생관리 시스템(HACCP)에 의한 깨끗한 음식의 제공과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쾌적한 공간, 축적된 Data에 의한 체계적인 식단관리, 좋은 품질의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구매능력, 일류조리장의 체계적인 조리지도,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활동이 한화국토개발의 단체급식이 성장할 수 있었던 주요원인이다.

한국생산성 본부와 미숫이 미시간 주립대학, 조선일보 공동주관으로 실시된 국가고객 만족도(ncsi)조사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최정상의 서울 프라자 호텔과 최고급 품격의 압구정점 명품관과 패션관과 이름 높은 갤러리아 백화점, 국내최고의 현대적인 슈퍼마켓 체인인 한화스토아와 한국형 할인점 한화마트 등 이와 같은 계열사간의 유기적 업무 협력을 통하여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

한국최초 콘도미니엄 사업을 시작한 레저업계 1위, 한화국토개발㈜ 리조트부문. 국내 최다인 전국10개 지역의 직영 리조트 및 54홀 회원제 골프장과 승마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테마파크, 체험레포츠 시설과 국내외 유수의 리조트 및 숙박 업체 제휴 체인망을 확보하고 있는 한화리조트.

문화 관광부 주관 2002년 관광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과 1999년과 2002년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 국가고객만족도(kcsi)조사에서 콘도부문 1위를 차지한 한화리조트는 국내 최대의 종합리조트타운이다.

한화국토개발은 20여년간 이러한 콘도미니엄 사업을 통해 단체식을 제공해 온 다년간의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품질우선주의 급식사업을 기반으로 하여 성장해 온 '종합식생활 문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주)신세계푸드

제2의 도약기, 해외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다

김성호 CEO
신세계푸드시스템은 단체급식을 주력으로 하는 푸드서비스 전문회사이나 사업의 출발은 그룹 내 식자재 유통에서 출발하였다.

1986년 신세계 백화점 특판 사업부로 시작, 삼성 그룹 급식당 식자재 납품을 담당하다가 92년도부터 단체급식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러다 1995년 ㈜신세계푸드시스템으로 별도 법인화 하면서 외식사업 운영에도 폭을 넓혀 까르네스테이션 1호점을 오픈 하면서 현재의 신세계푸드시스템의 틀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신세계푸드시스템에서는 학교, 산업체, 관공서, 공장 등 310여
개의 사업장에 단체 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7개의 까르네스테이션과 골프장 레스토랑 3개를 운영 중이다. 연평균 11%의 위탁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단체급식은 앞으로도 업의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이고 있다.



신세계푸드시스템은 수년 전부터 일본의 단체급식전문기업인 MEFOS사와의 제휴를 통해 선진 전문시스템을 접목시키고 있으며 사내마케팅 활성화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규모의 경제성을 극대화 시켜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중국 싱셔밍다 쾌찬유한공사와 급식사업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 중국 단체급식 현대화에 당사의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연간규모10조원 시장인 식자재 유통부문은 향후 성장성이 크게 기대되는 당사의 주력부문으로 산지 및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급식, 외식과 연계된 식자재 도매유통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세계푸드시스템의 해외산업의 주력에 일각에서는 역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신세계푸드시스템에서는 단순한 원산
지 개념에서 벗어나 질 좋은 상품을 제대로 된 검품, 검수를 거쳐 고객의 식탁에 공급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또 올 11월 완공되는 식품유통센터를 이용한 가공사업 진출로 유통부문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푸드시스템은 향후 식자재 유통사업 분야의 사업을 확대하여 전문적인 식품기업으로 나아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경영이념인 윤리경영을 근간으로 하여 임직원과 협력회사, 주주 모두가 가치와 성과를 함께 나누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세계푸드시스템은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초반 단체급식의 핵심인 식자재 유통부문으로 출발 그에 대한 기능과 노하우가 갖추어져 있는 신세계푸드시스템은 식자재 도매유통부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며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주)아워홈

국내 No.1에서 세계 No.1으로

김재선 CEO
탁월한 No.1 브랜드의 위상을 지키고 있는 국내 최고의 종합푸드서비스 기업인 (주)아워홈(대표 김재선)은 지난 20여년간 국내 푸드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선진화를 선도해 온 국내 최고의 종합푸드서비스 기업이다.

탁월한 NO.1 브랜드의 위상을 지키고 있는 위탁급식부문을 비롯하여, LG트윈타워, 강남타워의 전문 식당가, 정통일식돈가스 사보텐, 캐터링 사업, e-Business로 이어지는 아워홈의 사업영역은 남다른 신뢰와 감동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통해 풍요로운 식생활문화를 창출해왔던 아워홈은 21세기 디지털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아워홈의 성공기반은 고객감동과 신뢰, 혁신의 핵심가치와 운영의 탁월성, 차별적 가치제공, 고객관계 관리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그로인해 아워홈은 2010년 매출 1조2천억 원을 실현하는 초일류 종합 푸드서비스 기업(Premier Leader in Foodservice)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21C 초일류 종합푸드 서비스 기업으로의 성장과 세계적인 운영기술 확보를 위해 다음과 같이 품질, 환경방침을 정하여 실행하고 있다.

품질관리를 위한 아워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최고의 고객감동 실현, 세계수준의 핵심역량 확보, 도전 속에 성장하는 최고인재 추구, 자율과 창의의 열린 조직 정착이 그것이다. 이러한 특징적 품질관리를 갖고 있는 아워홈은 전략적 경영을 통해 식자재서비스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워홈의 환경방침은 환경관련 법률, 규정의 준수, 자원의 절약과 효율적 에너지 사용, 오염물질 최소화를 위한 개선활동 전개, 전 직원의 환경의식 함양으로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품질관리 뿐만 아니라 환경보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환경보전에 대한 아워홈의 이러한 노력은 여러 사회단체 및 시민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품질, 환경방침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아워홈은 품질, 환경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직원이 준수하도록 함으로써 품질, 환경방침을 효과적으로 달성하도록 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한다.

이렇게 품질, 환경방침을 확고히 세운 이후에 각 부서장들은 품질, 환경 경영방침에 따라 품질환경목표를 설정하고 추진계획과 세부실천전략을 수립하여 이를 이행한다. 세부실천전략은 전 직원에게 회사방침을 주지시켜 개개인의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고 이해 관계자들에게 품질, 환경방침을 홍보함으로써 기업의 발전을 앞당기고 있다.
또 최근에는 전국 500여개 위탁급식점과 온라인 포털사이트인 '푸드나라닷컴(www.foodnara.com)'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의 공동구매 유통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동구매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은 아워홈의 종합식품브랜드인 '행복한맛남'으로 판매되는 갈비세트, 한과세트, 식품류를 비롯해 가전제품, 화장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침구류, 유아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공동구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아워홈이 운영하는 전국에 있는 위탁급식점 500여 곳과 인터넷 사이트 푸드나라닷컴을 통해서 상품상담 및 신청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가격도 시중가보다 20%~50%까지 저렴하게 제공되어 알뜰 구매를 할 수 있다.

아워홈의 관계자는 "위탁급식사업과 온라인 포털사이트 푸드나라닷컴을 통해서 유통라인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일환으로 이와 같은 공동구매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10월에는 혼수가전품, 11월에는 스키복 등의 겨울스포츠용품을 주제로 하는 등 매월 다른 컨셉으로 공동구매를 기획하여 고객들의 기대수준에 부응할 것이다"라고 사업계획을 밝혔다.

앞으로도 (주)아워홈은 Vision 2010이라는 기업발전시스템을 바탕으로 밝은 내일을 고객들에게 약속하고 있다.

사업시작 이후, 국내 푸드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며 줄곧 부동의 1위로 성장해 온 아워홈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과 시장의 변화, 다양하고 새로운 고객 요구에 부합되는 모습으로, 늘 앞장서서 변화를 주도하여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것이다.



(주)현대 지-네트

철저한 위생 시스템이 자랑

송진철 CEO
주식회사 현대 지-네트는 1999년말 현대백화점 계열사로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산업체, 공공기관 및 관공서, 연수원, 연구소 및 병원, 오피스 및 백화점 등 다양한 영업점에서 정성어린 식단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유통·물류·외식사업 운영 노하우를 한층 발전시켜 더욱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 현대 지-네트는 새로운 21세기 식생활 문화를 창조하겠다는 사명감이 대단하다.
현대 지-네트의 포부가 믿음직스러운 것은 누구나가 인정하는 시스템의 철저한 조화 때문이다.

1973년 6월 금강개발산업㈜ (現 현대백화점)캐터링 사업부문 설립한 이래 2000년 2월 현대 자동차(울산) 공장 급식운영을 시작으로 서울 아산병원 급식 운영 개시(직원식, 장례식장, 외래객식당)하였으며 12월 현대 G-NET FS SYSTEM (급식 관리 전산 시스템) 개발, 2001년 2월 HACCP(식품 위해요소 중점 관리 기준) 및 CS 시스템 개발, HACCP(식품 위해요소 중점 관리 기준) 인증 획득, 2002 서울 세계 음식 박람회 (SIFE 2002) 조리 경연대회 대상수상(단체급식)하는 등 빠른 성과를 기록했다.

현대 지-네트는 현재 10월 운영 영업장 240개, 240,000식/일 제공하고 있다.
현대 지-네트의 경영방침은 첫째, 급식운영의 전문화로 급식 경영의 효율화의 실현에 있다.

이것은 적정비용, 고품질 급식운영이 가능하게 하고 식자재 구매경쟁력 우수 (대량, 통합 구매, 바이어별 전문구매, 산지구매), 급식 지원 시설의 SYSTEM 구축으로 본사 일반 관리비용 절감하고 한국 품질 인증센터로부터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인증 획득 (ISO 9001) 한다.

두 번째 경영방침은 완벽한 급식지원 시설 운영하는 것이다.
전국적인 물류망 확보 (계열사 (주) 한국물류 지원)하고 서비스 전문인을 위한 급식 서비스 교육(서비스 아카데미 활용), 다양한 메뉴 운영을 위한 R&D팀을 운영하고 있다.

세 번째, 전문가로의 훈련.
현대지네트는 체계화된 PROGRAM에 의해 분야별 전문가로의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 유통사업분야의 선두업체로서의 풍부한 인프라와 경험 KNOW-HOW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한다. 이외에 체계화된 각종 운영 MANUAL 보유, 위생, 안전 관리, 검수, 교육 등, '서비스 아케데미' 운영으로 서비스 교육강화, 25년간 단체급식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급식의 품질향상 및 다양한 급식 서비스 실현, 식자재 운영의 전문화로 급식 경영의 효율화를 실현하고자 한다.
네 번째, 위생적인 작업환경 구축.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적용을 통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사를 제공하고 DRY SYSTEM 환경으로 물기 없는 주방바닥 실현, 철저한 검수, 보존식, 검식 실시로 식품 안전성 확보하고 있다. 품질연구소를 통한 위생관리,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국립 기술 품질원), '자가 품질 검사기관'으로 지정(식품 의약품 안전청), 철저한 검수, 검식, 보존식 실시로 식품 안전성 확보, 현재 품질연구소와 전지점 위생점검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

현대 지-네트의 위생관리는 영업장 근무자의 위생 MIND 고취와 위생요인에 대한 개선 및 서비스 제공, 급식 전부분에 걸친 위생. 안전 혁신 활동전개를 위해 위생지도사 철저한 책임위생관리, 위생안전 교육 시스템을 구축, 구매, 전처리, 저장, 조리, 배식에 이르는 위생 System 완비등 검식 보존식의 철저한 이행을 자신하고 있다.



(주)해찬들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는 착한사람들

오정근 CEO
(주)해찬들(대표 오정근)은 지난 1973년 대전에서 야채 및 식료품을 취급했던 '광신상회'로 시작하여 장류를 제조 판매하면서 현재 국내 최고의 장류기업으로 성장했다.

해찬들은 사람의 기본 욕구인 '食'을 사업으로 하여 무엇보다도 양심적이며 정직한 마음으로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을 바탕으로 '창의', '정직'을 기본 가치로한 "착한사람들이 만듭니다"라는 기업 concept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착한사람들의 행복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해찬들은 30년간의 오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발효 식품을 가지고 국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식생활 문화를 창조해 나가기 위해 연구 개발과 함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1952년 6.25사변 때 월남한 오광선 창립자가 대전에서 야채, 식료품을 취급하던 광신상회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주위의 신뢰를 바탕으로 당시 유일 한 대형 구매처인 군으로의 납품을 시작, 20여년이 넘게 군에 부식류를 공급하였다.

광신산업은 70년대 초, 고추장을 비롯한 장류의 제조, 납품 제안을 받고 73년 9월, '삼원식품'으로 탈바꿈한 뒤, 장류에만 사업 역량을 집중하여 기업의 외형이 크게 성장함과 함께 지금의 해찬들의 경영진은 전사적 품질
관리(TQC) 도입, 고추장의 KS획득, 지역 충남대 교수들과의 산, 학연 협동 체제구축, 그리고 한국 품질인증센터에서 고추장, 된장, 식초 등의 생산 및 판매시스템에 대한 ISO 9001 인증 획득하게 되었다.

또한, 해찬들은 '해가 가득 찬 들녁' 이라는 CI를 도입하여 뛰어난 제품 품질력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 공장의 설계ㆍ제조ㆍ유통 단계에 있어서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시스템을 구축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해찬들은 우리 맛의 세계화를 실현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

해찬들은 2000년 3월 CJ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통과 물류에 대한 취약한 부분을 극복하여 Synergy 효과를 극대화한 결과 현재, 국내 고추장 시장과 된장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전세계 60여개국에 고추장을 수출하는 등 전통 장류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여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Good To Great)하기 위해 교육 활성화, 제반 제도의 개선, 독서 열풍 만들기, Work-out을 통한 조직 활성화, 윤리경영 실천 등 경영 혁신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해찬들의 Vision 인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는 착한사람들"로 더 높은 성과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농업협동조합

"1등 농협을 만듭니다"

정대근 CEO
농업협동조합(대표 정대근)이 달라지고 있다.

21세기 세계일류 농업협동조합을 구현하겠다는 새 패러다임을 형성했다. 선진 협동조합 수준의 조합원 자율참여와 민주적 운영, 관리 시스템 정착, 전 사업의 대내외 경쟁력 확보,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선도적 역할, 변화에 따른 폭넓은 융통성과 대응력 보유등의 새 방침으로 농업을 통한 환경, 지역, 인간 중심의 협동조합 가치 창출, 유통, 금융, 경영의 시너지효과확대, 조합원과 조합, 고객과 농협간의 신뢰도 극대화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농협의 새로운 21세기 새로운 의지이다.
농협사업부의 기존 유통, 신용 부문의 on-line화를 통한 고부가 가치화, E-Biz관련 신업태 창출, 품질 차별화와 생명공학과 접목 수출모색 등의 우리농업의 세계화, 다원화 사회, 욕구 고도화를 통한 정보화와 농업인 복지 연계를 통해 21세기 세계일류 농업협동조합 구현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농협은 조합원 및 회원조합 지원 역량을 극대화하고 유통, 금융의 유기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 국내외 선도적 유통, 금융, IT업체 등을 통한 외부와 전략적 제휴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식자재 사업도 이런 노력의 결과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푸드머스

올 매출 천억원 돌파

이창근 CEO
외식업체, 단체급식업체, 호텔, 도시락업체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식자재 구입 및 배송을 해주는 푸드 서비스 업체‘푸드머스(대표 이창근)’가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해 올 매출 1,000억대를 돌파하리라 예상된다.

경기 침체로 모든 업체가 불황에 몸살을 앓는 와중에도 푸드머스는 꾸준히 매출성장을 보여 타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식자재업체 시장에서 푸드머스의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 사업운영상의 장점을 꼽아보았다.
우선 푸드머스는 고객 만족서비스와 고객 감동의 실현을 위해 식자재에 대해 만족할 때까지 100% 교환, 또는 감량하는 '품질보증제도'를 운영한다.

또한 콜센터에서는 반품 처리 등 고객의 불만을 100% 수용해 고객의 클레임 발생 이후 1시간 안에 모든 일을 조치하여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 시키고 있다.

푸드머스의 운영상의 특징은 그뿐만이 아니다. 콜센터 직원 모두를 정식직원으로 채용한 점도 고객 서비스의 일환이다. 고객의 요구를 들어주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재빨리 처리하려면 어느 정도 전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푸드머스는 이처럼 독특한 기업운영방안을 가지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푸드머스 홍보팀의 한 관계자는 "직원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고객의 요구에 무조건 'Yes'라 대답합니다.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아무리 터무니없는 요구라도 이해가 되기 때문이죠. 물론 눈물을 쏙 빼놓을 정도로 억울한 경우도 간혹 있지만 고객 감동이 이루어지면서 신뢰가 쌓여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라고 푸드머스만의 독특한 기업운영방안을 요약하여 이야기했다.

즉 고객에게 푸드머스에서 취급하는 식자재의 우수성을 억지로 알려주기 보다는 고객의 고민을 들어주는 지속적인 노력이 고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해 매출로 연결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푸드머스의 또 하나의 성공 요인을 찾는다면 시스템화된 식자재 유통방식을 꼽을 수 있다. 아직까지 식자재 주문, 발주 등의 과정이 전화나 팩스로 이루어지고, 본사 또는 개별 식당의 구매 직원이 하루의 소요량을 계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문을 하는 식자재 업체가 대부분이다. 반면에 푸드머스는 이 모든 과정이 인터넷을 통해 모든 주문공정을 전자동으로 손쉽게 끝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푸드머스가 개발한 급식운영시스템에 접속하면 수천 가지 메뉴는 물론 각각의 메뉴에 필요한 재료의 양까지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있어 고객 식당에서 식단과 대략 인원만 정해서 이틀 전에만 알려주면 그날 필요한 식자재를 당일에 정확하게 배달해준다.

급식운영시스템(ECMS, Efficient Catering Management System)은 ASP(업무용 프로그램을 구매하지 않고 임대해 쓰는 방식) 형태로 고객의 사업장마다 별도의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 없이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임대비는 각 사업장의 메뉴관리, 발주, 입고, 재고, 매출관리 등 급식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눈에 불 수 있는데다 사이클 메뉴 형태로 식단을 미리 작성하면 필요 인원에 맞게 재료를 자동 주문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푸드머스는 식자재 유통의 차별화를 위해 식자재 규격화와 농산물을 공산품처럼 만들어 유통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 농산물은 아직까지 규격화가 되어 있지 않아 크기가 애매모호하다.

감자 큰가 하나라고 말하면 기준이 일정치 않아 산지마다 제각각 다 다를 수밖에 없다. 규격화된 전처리 제품은 식단 메뉴에 따라 미리 손질을 해서 쓰기 편한 크기로 잘려있는 제품이다. 만일 살짝 얼려서 냉동시킨다면 보관도 용이해진다. 푸드머스는 이러한 제품의 상품화를 위해 얼리지 않은 제품과 살짝 얼린 제품의 맛 차이를 테스트하는 등 다각도에서 전처리 방법을 연구 검토하고 있다.

이처럼 푸드머스는 고객만족과 최신식유통체계를 운용하여 지난해 올린 매출은 640억 원. 올해는 상반기에 벌써 지난해 매출의 75%인 450억 원을 넘어섰다.

e-비즈니스로 식자재 B2B 기업을 성공시킨 푸드머스는 지난해 3월 디지털 경쟁력향상대회 상거래부문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7월에 ?급식운영시스템(ECMS)과 사업모델?특허 취득, 9월에 업종별 ASP보급확산사업의 참여기업 선정, 12월에 한국SCM경영대상(한국생산관리학회)을 수상해 성공한 벤처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푸드머스의 이창근 대표는 "작년 초 70여 업체 400여 사업장에서 올 들어 200여 업체 1,000여 사업장으로 성장했다. 앞으로 모든 시스템을 매뉴얼화해 전자상거래 분야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최대한 높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주)모닝웰

HACCP인증, 업계 최초 획득

이강수 CEO
모닝웰(대표 이강수)은 만두, 햄버거, 가스, 튀김류와 같은 다양한 냉동가공식품을 생산, 판매하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1987년 "제일냉동식품" 회사로 설립 2000년 7월에 사명을 모닝웰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업체이다.

그 동안 모닝웰은 시장 Needs에의 부응과 고객 가치 창조를 목표로 무엇보다 미래식품 개발에 힘쓴 결과 수많은 히트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여왔다.

'백설 동그랑땡', '백설고기산적', '너비아니', '백설군만두, 물만두', '백설 야채고기말이', '마포주먹갈비' 등은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이에 모닝웰은 일반 슈퍼마켓이나 할인점에서 식생활의 서구화로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학교나 산업체 등 단체급식시장, 패스트푸드, 패밀리레스토랑 등의 외식시장의 신 유통시장으로까지 확대되게 이르렀다.

최근 모닝웰은 국내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 Global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 해외시장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01년에 일본의 4대 식품회사인 니치로社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궁중불고기 너비아니”의 기술을 수출하여 일본 현지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LA현지업체를 통해 '백설군만두'를 상품화하고 있는 등 전통식품의 세계화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모닝웰은 이미 선진식품 품질안전 보증체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인증, 국가품질경영 대통령상 수상 (TPM 부문), 제1회 식품안전경영 대상 수상 (한국능률협회), 국가품질 경영상 석탑산업훈장 수훈 (산자부), KOSHA 2000프로그램 인증 (한국산업안전공단), 대한민국 우수공장 인증 (한국능률협회, AA+: World Class), 식품안전 경영대상 (3년 연속) 및 최고 경영자상 수상(한국능률협회)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1999년 12월에 HACCP인증을 국가로부터 업계 최초로 획득한 경력은 모닝웰의 자랑이다. HACCP란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s"의 머리글자로서,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으로 불리우고 있다.

이는 식품의 원재료 구매에서부터 제조, 보관, 유통단계를 거쳐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까지의 전 과정
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규명(HA)하고, 중점적인 관리점(CCP)을 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관리하는 체계이다.

이 시스템이 다른 품질관리체계보다 높은 신뢰를 받는 것은 기존의 품질관리가 생산 최종단계의 검사에 치중되어 있는 것에 비하여 HACCP는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 전과정을 관리하여 위해요소를 차단하는데 있다.

이러한 경력은 모닝웰이 고객의 입장에서 철저한 품질, 위생, 안전 관리경영에 심혈을 기울이며 과거 6년여 동안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한 결과물이다.

모닝웰은 비젼은 안전하고 편리한 식품을 추구하는 국내제일의 식품 기업이 되는 것이다.

“식(食)의 안전”이야말로 고객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식품기업으로서의 가장 큰 소명이며 “이롭고 편리함의 창조”는 고객의 식생활 가치증진을 추구하는 모닝웰의 끊임없는 도전을 상징이다. 이두가지 덕목을 통해 모닝웰은 식품기업으로서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담고 있다.

모닝웰은 냉동식품은 물론 냉장식품까지 핵심사업으로 하여 신선, 자연, 건강을 추구하는 회사로의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식품안전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World Best Food Company”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