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설명절을 맞아 대형마트(남악 롯데아울렛) ‘장흥군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설명절 장흥군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은 ‘롯데백화점 지역 농특산품 마켓’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일까지 롯데아울렛 남악점 1층에서 장흥 무산김, 표고버섯, 한우삼합세트, 한우 육포 등 40개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군은 지역 농특산품 홍보와 정남진 물축제, 고향사랑기부제, 전남 10대 브랜드 아르미쌀 등의 홍보 등 지역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김성 군수는 “장흥군 우수한 우리 농특산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품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는 등 상생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향후 오프라인 뿐 아니라 전자상거래를 통한 온라인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