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되며 오는 6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4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은 우리 쌀의 우수성 교육과 우리 쌀을 활용한 카페 디저트 만들기 실습교육(△현미 무화과깜빠뉴 △현미 호두바게트 △단호박 쌀사브레 △말차치즈쿠키 △초코스모어쿠키 등 10종)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고 쌀 소비촉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방법 확산과 소비 촉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올바른 쌀 소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