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며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경자년은 유례없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모두가 힘든 시간이었다"며 "최근 백신과 치료 약이 출시되면서 우리는 머지않아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수시민 대표 국회의원 주철현입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경자년은 유례없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모두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백신과 치료 약이 출시되면서 우리는 머지않아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식품 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함은 물론 식품 산업 대변지로 식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지난 제21대 국정감사 후속으로 김치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김치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세계인의 건강 애호 식품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김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담기구인 김치산업진흥원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 개정안을 제출한 것입니다. 이러한 농식품 분야에 대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푸드투데이로부터 ‘국감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받았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 식문화산업의 질적 성장과 세계화를 위해 내년에도 더 노력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도 지역 농·어민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신문을 열독하시는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