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수입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산 등으로 확대

2017.01.17 16:06:14


[푸드투데이 = 황인선 기자]   정부가 미국, 태국산 알가공품에 이어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산 등으로 수입 확대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17일 덴마크,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및 스페인산 알가공품의 신규 수입을 위해 '축산물의 수입허용 국가(지역) 및 수입위생요건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고시안에 따르면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스페인, 이탈리아산 전란액, 난백액, 난황액 알가열성형제품 등 알가공품을 한시적으로 수입 허용한다.


한시적 수입허용기한은 지난해 하반기 국내에서 발생 신고된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식 종료를 발표한 날로부터 3개월까지다.


한편, 이번 일부개정고시(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18일까지 의견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우편번호 : 363-700, 주소 :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식품의약품안전처, 참조:축산물위생안전과, 전화 043-719-3247, 팩스 043-719-3240)에게 제출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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