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푸드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2019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실시해 제과, 주류, 유가공, 건강기능식품 등 각 분야에서 총 25개 제품을 선정했다. 체리부로 '골든 시리즈' 체리부로(회장 김인식)의 식품전문계열사 체리푸드가 냉장육을 가공해 만든 가정간편식(HMR) '골든시리즈'가 전국 학교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골든 시리즈는 후라이드치킨, 윙, 봉, 텐더스틱, 팝콘치킨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존에 출시된 타 제품들과 달리 수입산이나 냉동육을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 냉장 닭고기를 원료로 사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골든 시리즈는 기존에 출시된 경쟁 제품과는 달리 수입산이나 냉동육을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 신선 냉장 닭고기를 원료로 사용한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또한 오븐에 한 번 굽고 기름에 두 번 튀기는 독자적인 가공 노하우와 첨단 육가공 설비를 거쳐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풍부한 육즙과 촉촉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공 과정에서 제품 속까지 완전히 익힌 상태로 만들어 일반 가정 뿐만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서울 종로구 관철동 ‘종각 젊음의 거리’에 총 120석규모의 카페형 매장 ‘교촌치킨 종로1호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촌치킨 종로1호점’이 위치한 종각젊음의거리 주변은 오피스 및 학원 밀집 지역으로 직장인과 대학생 등 2040세대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이다. 또한 먹거리 관광지로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입도 많은 곳이다. 교촌은 종로1호점을 통해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서 2040세대 및 외국인들에게 교촌만의 치맥문화를 적극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총 120석 규모의 대형 매장인 종로1호점은 기존 교촌치킨 매장과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교촌치킨의 조리 특징인 ‘소스 붓질(brush stroke)’ 과정을 형상화한 파사드 텍스쳐와 아치구조는 모던 빈티지한 이미지의 첫인상을 전해준다. 테라조 타일과 스타코 마감, 대형DID로 연출된 매장 내부는 모던하면서도 복고적인 분위기의 뉴트로펍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고객의 처음과 마지막을 맞이하는 오픈 카운터는 그레이 톤의 콘크리트를 사용해 교촌의 정성을 표현했으며, 카운터 옆에는 미니 셀프바를 마련해 나초 및 교촌 소스 7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교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생활맥주가 신메뉴 ‘앵그리버드 블랙’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앵그리버드 블랙은 생활맥주의 대표 인기메뉴 앵그리버드의 간장치킨 버전으로 기존의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에 이어 선보이는 메뉴다. 앵그리버드 블랙은 생활맥주 앵그리버드만의 크리스피하고 매콤한 맛과 가장 잘 어울리는 특별한 간장소스를 발랐다. 수많은 테스트와 연구를 통해 개발한 소스로 숙성간장과 매실청, 마늘을 원료로 오랜 시간 끓여 깊은 풍미를 이끌어 냈다. 신메뉴 정식 출시 전, 18개 직영점에서 시험 판매를 거쳐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생활맥주는 먹기 편한 순살치킨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신메뉴를 포함하여 판매 중인 앵그리버드 메뉴에 순살 옵션을 추가했다. 별도의 추가 금액없이 주문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생활맥주는 앵그리버드 블랙과 어울리는 맥주 페어링으로 페스트비어와 같은 앰버라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페스트비어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이 간장소스의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려 앵그리버드 블랙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조합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앵그리버드 블랙은 바삭하고 매콤한 앵그리버드를 간장치킨으로 맛보고 싶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