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불고기를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더 불고기 쉑’은 단순히 소스로 맛을 낸 일반적인 불고기 버거와 달리, 프리미엄 앵거스 비프 패티에 진짜 소불고기를 추가하여 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더 불고기’ 시리즈는 고다 치즈를 녹인 육즙 가득 비프 패티에 감칠맛이 느껴지는 소불고기를 얹고, 상큼한 채소 피클로 아삭한 식감을 더한 ‘더 불고기 쉑’, 노릇하게 구워낸 비프 소시지에 불고기 마요 소스와 소불고기, 채소 피클이 절묘한 맛의 조화를 이룬 ‘더 불고기 도그’ 등이다. 10월 31일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더 불고기 버거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증정한다. 해피포인트 앱에서는 14일부터 랜덤 쿠폰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 주문 고객에게 쉑버거·프라이·레모네이드(S) 중 하나를 무료 증정한다.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에서는 신제품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 댓글 수가 늘어날수록 더 불고기 쉑 교환권 당첨 인원도 함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노티드(Knotted)가 프랑스 대표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와 손잡고 크림치즈의 깊고 진한 매력을 살린 신메뉴 1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각 분야의 독보적인 두 프리미엄 브랜드가 만나 미각과 시각을 모두 사로잡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노티드 특유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디저트에 깊고 진한 프랑스 프리미엄 끼리 크림치즈가 더해져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을 완성했다. 신메뉴는 베이커리 4종, 케이크 1종, 음료 7종으로 총 12종의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베이커리 메뉴로는 ▲깊은 풍미의 끼리 크림치즈 크림과 노티드의 달콤한 바닐라 크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Kiri 생크림 도넛’ ▲달콤한 딸기잼과 부드러운 끼리 크림치즈의 완벽한 밸런스를 구현한 ‘Kiri 딸기 도넛’ ▲끼리 크림치즈 크림에 상큼한 망고잼을 더해 트로피컬 한 매력을 담은 ‘Kiri 망고 도넛’ ▲바삭한 쿠키슈 속을 끼리 크림치즈 크림으로 가득 채운 ‘Kiri 스노우 슈’까지 만날 수 있다. 케이크 메뉴로는 부드러운 끼리 크림치즈 몽떼 크림 위에 달콤한 가나슈로 노티드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스마일리를 장식한 ‘Ki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지면서 라면업계가 이열치’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신라면보다 두 배 더 매운 '신라면 더 레드(The Red)'를 14일부터 한정판매한다. 이 제품은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 지수가 기존 신라면(3400SHU)보다 두배 이상(7500SHU)이다. 농심에서 판매하는 라면 중 현재 가장 매운 제품인 앵그리 너구리(6080SHU)의 스코빌지수보다도 높다. 특히, 후첨양념분말에 신라면 고유의 감칠맛과 잘 어울리는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 향신 재료를 넣어 색다른 매운맛을 구현했다. 또, 표고버섯과 청경채 등 원물 건더기의 양을 기존 신라면보다 2배 이상 늘렸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더 레드로 '맛있게 매운맛'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신라면을 즐겨 먹으면서 보다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열라면에 마늘과 후추를 더한 '마열라면'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1996년 출시된 후 매운 국물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열라면은 대표적인 매운라면 제품이다. 2019년 이후 방송과 SNS에서 순두부 열라면 레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버거킹의 와퍼주니어 1900원에 한정기간 할인 판매와 함께 이디야커피의 따끈따끈한 겨울시즌 신메뉴 소개, KFC의 피자와 치킨의 콜라보 타짜 아닌 '치짜'와 스쿨푸드의 소고기버터장조림 할인판매 그리고 도미노피자의 문화 공연 초청 이벤트를 전해드립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11월19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버거킹, 와퍼주니어·불고기와퍼주니어 1,900원 파격 할인 한정 판매 버거킹이 오는 24일까지 와퍼주니어 및 불고기와퍼주니어 단품을 각 1,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버거킹의 대표 주니어 메뉴인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 단품을 기존 가격 대비 52% 할인한 1,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의 단품 정가는 4,000원으로, 행사 기간 동안 2개를 주문해도 정가 1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호에 따라 300원 추가 시 치즈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것’이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 ‘인스타그래머블’ 트렌드에 발맞춰 외식업계에서 메뉴의 겉치장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를 찍어 올릴 경우, 입소문을 타고 더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어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발맞춰 외식업계에선 소비자의 관심을 유발할 만한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의 메뉴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피자알볼로의 ‘고구마스틱’은 고구마 무스가 푸짐하게 올라간 비주얼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자연 발효로 만든 친환경 흑미 도우에 고구마 무스를 듬뿍 올린 ‘고구마스틱’은 소비자들에게 메인 메뉴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틱이지만 피자와 같은 모양으로 구성돼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사이에서도 고구마스틱의 비주얼을 담은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이로 인해 6월 기준으로 판매량이 459% 상승하고 포털 사이트에서 피자알볼로의 연관검색어로 고구마스틱이 노출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FC의 ‘닭껍질튀김’은 6월 한정 판매 시작과 함께 연일 품절 사태를 빚으며 인증샷을 부르는 인스타그래머블한 메뉴로 자리잡았다.닭껍질튀김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