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국산 돼지 한돈의 차별화된 가치와 영양학적 우수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6개 축산 생산자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했으며, 한돈자조금은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행사 기간 운영된 한돈자조금 홍보부스에서는 한돈의 강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돈의 신선함과 단백질 보충원으로서의 가치, 피로회복에 좋은 핵심 비타민 B1, 건강한 지방 라드유와 행복 호르몬을 만드는 트립토판 등 영양학적 장점을 상세히 소개했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한돈 인증마크와 한돈인증점, 온라인 공식 쇼핑몰 한돈몰을 함께 홍보해 신뢰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강조했고, 한돈자조금의 주요 사업 영역도 소개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사)한국낙농육우협회 등 주관)’에 참가해 축‧수산물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24.1.1.부터 시행)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수산물에 적용되는 동물용의약품 PLS는 가축의 질병 예방 등을 위해 사용하는 동물용의약품 중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동물용의약품은 불검출 수준으로 일률기준(0.01 mg/kg 이하)을 적용하는 제도다. 다소비 축산물(소, 돼지, 닭, 우유, 달걀)과 수산물(어류)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 바 있으며(‘24.1.), 향후 우선 적용하는 축‧수산물 이외에 양, 염소 갑각류 등까지 확대 예정이다. 식약처는 홍보부스에서 관람객이 보다 쉽게 축·수산물 PLS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 코너를 운영하고, 지난 8월 공개된 축·수산물 PLS 홍보영상과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쇼츠)한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OX 퀴즈이벤트 및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축·수산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5)에 참가해 한우의 우수성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지구를 위한 소비, 한우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는데 한우는 정육뿐만 아니라 가죽, 뼈, 혈장, 태반, 젤라틴 등 한우 부산물이 화장품·의약품·생활용품 원료로 활용되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는 업사이클링 기능을 구현한다는 점을 시각적으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한우가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폐기물 저감과 자원 선순환 기여 등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윤리적 소비까지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대표 모델임을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우 암소 채끝 스테이크와 한우 우족찜 시식회를 운영하며, 룰렛·뽑기 게임, 소비자 설문조사 등 참여형 콘텐츠로 지구와 공존하는 한우산업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참가자에게는 한우 관련 기념품을 제공해 즐거움과 정보를 함께 전달하며, 한우 간편 레시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제안하고, 한우의 건강한 가치와 현명한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