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샘물은 국내산 통귀리를 우려낸 프리미엄 곡물차 음료 ‘하루귀리’가 올해 9월 누적 판매 90만 병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하루귀리’는 100% 국내산 통귀리를 통째로 우려낸 곡물차 음료로, 출시 이후 일상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수분 보충 음료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루귀리’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엄선한 원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RTD(Ready-To-Drink)’ 액상 차 음료다. 귀리를 통째로 우려내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또한 무균 충전 시스템으로 제조돼 실온에서도 최대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분 보충 음료다. 풀무원샘물은 ‘하루귀리’의 성장세에 맞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하루귀리'는 최근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유통 채널을 넓혔으며, 오는 27일부터 7일간 코스트코에서 진행되는 15% 가격 할인 프로모션, 이달 3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시음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한층 더 높여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샘물이 지난 12일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진행된 ‘하이 브리지톡(Hi BREEZYTOK)’ 팝업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먹는샘물로 만들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강렬한 탄산이 특징인 ‘브리지톡’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열린 웨이브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으로, 여름철 여가를 즐기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는 복합 레저공간이다. 행사장은 웨이브파크 내 야외풀이 위치한 미오코스타존에 마련됐으며,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풀무원샘물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선착순 3,000명에게 ‘브리지톡 캔 1종’을 증정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알림받기’를 완료하면 ‘브리지톡 타투 스티커 3종’과 스마트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또한 웨이브파크 내 풀무원샘물 광고 인증샷을 제시한 방문객들에게는 ‘브리지톡 500mL’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선착순 타임 이벤트에서는 팝업 이벤트 현장을 개인 SNS에 공유한 참가자에게 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