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 드립백&아크릴 키링 세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컴포즈커피 드립백의 깊고 풍부한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드립백 패키지 디자인으로 커피를 즐기는 순간까지 특별한 감성을 더했다. 세트는 핸드드립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 모양의 아크릴 키링 6종 가운데 랜덤 1종으로 구성됐다. 드립백에는 브라질·콜롬비아·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한 컴포즈커피의 시그니처 '비터홀릭' 원두가 사용돼 고소한 견과류 풍미와 다크초콜릿의 쌉싸름함, 은은한 산미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드립백 패키지에는 ‘앨리스’를 비롯해 ‘모자 장수’, ‘체셔 고양이’ 등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했으며, 함께 제공되는 아크릴 키링 역시 각 캐릭터 모양으로 섬세하게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커피를 즐기는 경험은 물론, 수집하는 재미까지 더한 것이 이번 협업 제품의 특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돼지고기 온라인 구매가 빠르게 늘고 퀵커머스가 새로운 판매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가격과 신선도뿐 아니라 요리 용도와 취향에 맞는 부위까지 꼼꼼히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리서치 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와 함께 돼지고기 취식 경험이 있는 전국 25~59세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국내 돼지고기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행태, 소비 트렌드 등을 알아보는 '2026 돼지고기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브랜드 관여도가 높은 30~5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드람한돈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돼지고기 브랜드인 브랜드 최초 상기도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도드람한돈은 돼지고기 최선호 브랜드(44.4%), 주 구입 브랜드(40.5%), 돼지고기 브랜드 보조인지도(85.3%), 최초 상기도(11.0%) 등 주요 브랜드 지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최선호 브랜드, 주 구입 브랜드, 보조인지도는 11년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최초 상기도는 소비자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를 의미하는 지표로, 브랜드 영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척도라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배달앱 등 통신판매 원산지표시 관련 규제 완화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배달앱 주문 단계에서 원산지 확인이 가능한 경우 음식 수령 시 포장재나 영수증 등에 원산지를 다시 표시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소비자단체와 축산업계는 “배달앱 내 원산지 표시 이행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표시 의무를 완화하는 것은 소비자 알 권리를 후퇴시키는 조치”라고 반발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농업·농촌 분야 정상화 과제 추진 TF’ 회의에서 1차 정상화 과제 30개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배달앱 등 통신판매 원산지표시 관련 중복규제 개선’ 과제가 포함됐다. 농식품부가 제시한 개선 방향은 배달앱 등을 통해 소비자가 주문 시점에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조리음식 판매·제공 단계에서 포장재나 영수증 등에 원산지를 중복 표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영업자의 과도한 규제 준수 부담을 줄이고, 영수증 감열지 사용 증가나 스티커·포장재 제작 비용 부담도 완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현행 통신판매 원산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는 7월 치킨 중량표시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배달앱에서는 중량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운 ‘숨은 정보’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부 배달앱은 중량 정보를 알레르기·영양성분 항목 안쪽에 숨기거나 외부 링크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면서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1일 배달앱 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량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 업체가 소비자가 구매 전 직관적으로 중량을 확인하기 어려운 구조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BBQ, BHC, 교촌치킨, 처갓집양념치킨, 굽네치킨 등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각 프랜차이즈 홈페이지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등 4개 배달앱 내 서울지역 일부 가맹점이다. 조사 결과 가장 큰 문제로 지목된 것은 ‘접근성’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치킨 중량표시 매뉴얼’은 소비자가 구매 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달앱 내 메뉴정보나 가게정보 등에 중량을 표시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만 확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2월 한 달간 자사 단독 프로모션 ‘공차 데이’를 비롯해 신한카드, LG유플러스, 쿠팡이츠 등과 함께 다채로운 제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공차의 시즌 음료와 베스트셀러를 보다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차는 1일부터 28일까지 신한카드와 함께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탑스쿠폰’ 프로모션은 신한카드 탑스클럽(Tops Club) 회원에게 공차 음료 30%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음료는 베스트셀러 14종과 오는 4일 출시 예정인 ‘초콜릿 & 스트로베리’ 음료 3종 등 총 17종으로 구성됐다. 쿠폰은 1인 2회까지 발급 가능하며,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SOL페이 결제’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동안 신한 SOL페이로 현장 결제 시,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가 적립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공차 오프라인 매장에서 7,000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되며, 1인 1회에 한해 제공된다. LG유플러스 ‘유플투쁠’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5일 단 하루, LG유플러스 멤버십 VIP·VVIP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차는 자사 단독 행사인 공차 데이부터 요기요,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등 주요 배달앱과 카카오페이 등 제휴 채널을 포함하는 '해피 홀리데이’ 시즌 혜택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요기요’와 함께하는 프로모션은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요기요 앱을 통해 5,000원 이상 포장 주문 시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어 ‘쿠팡이츠’ 프로모션은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18,000원 이상 배달 주문 시 3,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메뉴 선택에 제한 없어, 공차의 신제품 딸기 쥬얼리 시그니처 밀크티 등 음료부터 푸드 메뉴까지 더욱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공차 단독 프로모션인 ‘공차 데이’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2월 23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라지 사이즈 음료 구매 시 사이즈업 또는 토핑 무료 제공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업 혜택은 공차의 인기 음료 10종에 한해 라지 사이즈를 점보 사이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1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방식의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음료 할인, 배달 쿠폰, 카드사 제휴 등 실질적인 혜택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먼저, 이디야커피 맴버십 APP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보이넥스트도어와 협업한 음료 2종(멜팅 피스타치오·너티 초콜릿) 랜덤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선착순 1만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300원부터 3,000원까지 금액이 무작위로 적용된다. 쿠폰은 발급 당일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iM뱅크와 협업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iM뱅크 신규 가입 및 이벤트 참여 시 나폴리 맛피아와의 협업 메뉴 3종(헤이즐넛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젤라또 카페모카, 헤이즐넛 티라미수) 멤버스 쿠폰이 증정된다. 배달앱 쿠팡이츠에서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선착순 할인 쿠폰 뽑기 이벤트’가 열린다. 1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3,000원부터 최대 13,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1월 한 달간 이디야페이에 등록된 BC카드로 픽업 주문 시, 선착순으로 50% 할인이 제공된다. 오전 7시에는 아메리카노(L)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배달앱이 일상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지만, 위생관리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은 “백화점 식음료 매장이 입점 전 위생검사를 거치듯, 배달앱 입점도 동일한 관리체계를 적용해야 한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플랫폼이 공동으로 위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국정감사에서 안 의원은 “배달앱 입점도 백화점처럼 위생검사를 거쳐야 한다”며 “소비자 눈에 보이지 않는 배달전문점의 위생 사각지대를 제도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요즘 국민들은 직접 요리하기보다 배달앱을 켜는 일이 일상”이라며 “2025년 3월 기준 배달앱 월 이용자가 2700만 명에 달하지만, 식약처의 위생관리 체계는 10년 전과 달라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홀 없이 운영되는 배달전문 음식점이 급증하면서 소비자 눈에 보이지 않는 위생 사각지대가 생기고 있다”며 “일부 지자체 점검 결과 위반률이 20%를 넘는 곳도 있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배달전문 음식점이 약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가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 등 주요 배달앱 사업자의 불공정 약관을 대거 시정했다. 특히 쿠팡이츠가 할인 전 가격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부과한 조항에 대해 60일 이내 시정(삭제 또는 수정)할 것을 권고했다. 공정위는 13일 “배달앱 입점업체 이용약관을 점검한 결과 총 10개 유형의 불공정 조항을 확인해 시정을 요구했다”며 “이는 배달앱 시장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배달앱 시장 점유율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과 쿠팡(쿠팡이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쿠팡이츠는 입점업체가 할인 쿠폰 등을 발행해 소비자에게 제공한 경우에도 할인 전 금액을 기준으로 중개수수료와 결제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었다. 공정위는 “입점업체가 자체 할인액을 부담하는 경우 실질 매출이 아닌 금액에까지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다른 배달앱 사업자들이 할인 후 금액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산정하는 점을 고려할 때 거래 관행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정가 2만원, 할인 5천원, 수수료율 7.8%의 경우 쿠팡이츠는 할인 전 금액 기준으로 1,560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플랫폼의 수수료 구조를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입점업체 매출의 30%까지 치솟은 중개·결제 수수료와 광고비를 합산해 15% 이내로 묶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과도한 플랫폼 수수료 구조에 제동을 걸겠다는 취지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배달플랫폼 수수료 총액 상한을 매출의 15%로 제한하는 내용의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배달플랫폼이 입점업체에 부과하는 중개·결제 수수료와 광고비 총액을 매출액의 15% 이내로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이를 초과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 인하·행위 중지·시정명령 공표 등 시정조치를 명할 수 있도록 했다. 위반 시에는 매출액의 6% 범위 내에서 과징금이 부과된다. 현재 주요 배달플랫폼은 중개·결제 수수료, 광고비, 배달비, 부가가치세 등을 합해 입점업체로부터 주문 금액의 약 30%를 수수료로 가져가는 구조다. 박 의원은 “2만 원짜리 주문이 들어오면 자영업자가 6천 원을 플랫폼에 수수료로 내는 셈”이라며 “음식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