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한국풍 마파두부 요리소스’의 인기에 힘입어, 1분이면 완성되는 ‘한국풍 마파두부’ 렌지업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차오차이는 세계 곳곳의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다. 일상의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짜장은 물론, 동파육과 고추잡채, 마파두부 같은 고급 중식 메뉴까지 손쉽게 요리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제품 ‘한국풍 마파두부’는 짜장면, 탕수육과 함께 한국식 중화요리의 대표 메뉴로 꼽히는 마파두부를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쌈장과 다진 마늘로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풍미를 완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보드랍고 탱글한 비단두부에, 고슬고슬 볶아낸 국내산 돼지고기를 듬뿍 담고, 두반장과 굴소스로 정통 마파두부의 깊은 맛을 살렸다. 기존 홍콩산 굴소스와 치킨 육수로 감칠맛을 살린 ‘홍콩식 마파두부’, 사천 피센 두반장과 향신료로 마라 풍미를 더한 ‘시추안 마파두부’에 이어 이번 신제품까지 더해지며, 소비자들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마파두부를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ESG 선도기업 풀무원이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카카오와 손을 잡았다. 풀무원은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기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풀무원 김종헌 경영기획실장과 ㈜카카오 CA협의체 권대열 ESG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카오메이커스는 고객의 주문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임팩트 커머스를 지향하고 있으며, 제가버치, 새가버치, 에코씨드 등의 활동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풀무원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진행하는 ‘제가버치’ 지역 농가 돕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올가홀푸드의 1차 상품을 공급하며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ESG 기반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치 창출 프로젝트를 실현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연간 협업 로드맵에 따라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소비자 참여형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제가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