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흑백요리사 시즌 1 최종 우승자이자 나폴리맛피아라는 별명으로 활약 중인 권성준 셰프와 함께 청년식탁 파인다이닝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청년식탁 캠페인은 단순히 요리를 맛보는 행사를 넘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농축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청년 셰프의 창의적인 파인다이닝 메뉴로 탄생시키는 특별한 온·오프라인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하였고, 총 785팀(개별 인원 1,178명)이 응모했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국민 15명이 청년식탁 파인다이닝 행사에 무료로 참여했다. 첫 번째 식사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청년 농부 2명, 요리사를 꿈꾸는 조리산업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2명이 참여했고, 청년농부 7인의 농축산물(계란, 감자, 브로콜리, 토마토, 버섯, 샐러드채소, 감식초, 풋귤, 백합(꽃) 등)을 포함한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요리를 즐기며,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청년들끼리 공감하는 대화를 나눴으며, 송미령 장관도 나폴리맛피아, 행사 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0일 청년농부를 응원하고 이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 청년식탁 파인다이닝 행사에 참여할 국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공식 SNS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한 청년식탁 캠페인은 청년농부가 재배하고 생산하는 농축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청년셰프의 파인다이닝 메뉴로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오는 8월 15일까지 신청자의 사연을 받아 시식자를 선정하며 8월 22일에 개별적으로 당첨자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며, 선정된 시식자는 9월 5일과 6일 진행되는 청년식탁 파인다이닝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흑백요리사 시즌 1 최종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이하 나폴리맛피아)가 또래 청년농부들을 응원하는 취지에 공감하여 캠페인에 동참했고, 청년농부가 직접 제공하는 농축산물 재료를 활용하여 나폴리맛피아가 새로운 파인다이닝 메뉴를 개발, ‘청년식탁’ 행사를 통해 국민에게 대접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식탁 행사에 음식 재료인 계란, 감자, 브로콜리, 토마토, 버섯, 샐러드채소, 감식초, 풋귤, 백합(꽃) 등을 제공하는 청년농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