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5일 전북 남원시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전북도를 비롯해 남원시와 인접한 구례, 곡성, 하동, 함양지역에 대해 의사환축 발생농장과 동일한 계열사의 닭 관련 농장, 도축장 등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이날 12시부터 16일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전국의 가금 농장에서 출입 차량 소독,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전북 남원시와 공동으로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백향과(패션프루트)를 주제로 한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으며, 남원산 백향과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활성화가 기대된다. 체험수업에서는 남원시의 대표 특산물인 백향과를 활용해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백향과 설기와 강정 떡샌드를 만들며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는 One the Namwon 백향과 한 모금, 남원 한 바퀴 전시로 9월 14일까지 백향과의 특성과 활용한 제품을 소개하며,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남원시를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한식 콘텐츠와 지역 자원을 연결함으로써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