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은 모녀 고객이 함께 자연 속에서 풀무원의 지속가능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 ‘스테이풀무원(Stay Pulmuone)’의 가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테이풀무원’은 풀무원의 미션인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풀무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연 2회 개최된다. 지난 4월 봄 행사를 성료한 데 이어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열린다. 충북 괴산 소재 임직원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행사 슬로건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1박 2일’ 아래, 모녀가 자연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매 끼니 풀무원이 제안하는 ‘211 식사법(채소:단백질:통곡식=2:1:1)’을 기반으로 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과 함께하며,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지구식단’ 신제품도 맛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풀무원을 대표하는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는 ‘두부 만들기’ ▲자연 속에서 지속가능 식품과 함께 즐기는 여유 가득 힐링 피크닉 ‘가을빛 감성 풀크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은 모녀가 함께하는 지속가능 가치 체험 행사 ‘스테이풀무원’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괴산의 풀무원 임직원 연수센터인 ‘풀무원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테이풀무원은 1박 2일 동안 엄마와 딸이 함께 자연에 머무르면서 풀무원의 브랜드 가치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해 풀무원 창사 40주년을 맞아 처음 열렸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정례화해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 우리 오늘 풀무원해’라는 메시지를 담고 연 2회(봄, 가을) 개최된다. 모녀 고객 20팀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7,500팀 이상이 지원하여 약 3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매우 좋은 반응이 각종 후기를 통해 알려진 바 있고, 풀무원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함께한다는 소식에 더욱 많은 참가자가 몰렸다. 풀무원은 스테이풀무원을 통해 고객이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체험하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우선, 스테이풀무원의 상징이자 가장 큰 자랑거리로 꼽히는 건강한 식사 시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속가능 식생활과 식품’을 테마로 진행된 식사 시간에 참가자들은 풀무원지구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