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제주 함덕농협에서 첫 출하한 제주산 자몽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19일부터 5월말까지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수입산이 대부분을 차지해온 자몽시장에 국산 품종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출하는 최초로 농협의 전국 물류망을 활용해 제주산 자몽을 대량 유통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제주산 자몽은 수입산에 비해 유통 과정이 짧아 신선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자몽 특유의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농협은 고품질 국산 과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농협경제지주와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제주산 자몽이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판로를 다각화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지원해 국산 자몽의 시장 안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정승일 산지도매본부장은“제주에서 정성껏 키운 국산 자몽을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농협은 신규 작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산 쌀 수급 안정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13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수확기 쌀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재부, 생산자·유통·소비자단체 대표, 학계·연구계 등 17명으로 구성된 양곡수급안정위원회는 지난해 수급상황을 감안할 때, 올해 민간재고 부족으로 이월되는 구곡 물량이 평년보다 적고, 최근 일조량이 전·평년에 비해 부족하며 깨씨무늬병 등으로 인해 쌀 최종 생산량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가운데 초과량 중 10만 톤 격리 계획을 수립하고, 11월 쌀 최종생산량과 내년 소비량 등을 감안하여 보다 정교하게 수급을 재전망하고 상황에 맞는 수급대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격리하는 10만 톤은 올해 8월말부터 추진한 정부양곡 5.5만 톤 대여 반납 물량과 가공용으로 용도 제한하여 밥쌀 시장에서 격리하는 사전격리 4.5만 톤 물량이다. 현재 쌀값은 전·평년 대비 높은 수준이나, 올해 햅쌀 생산량이 수요량보다 초과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햅쌀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10월 중순 이후에는 산지쌀값이 안정화되고 소비자 쌀값도 연착륙할 수 있을 것으로 농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유통과 수출·식품산업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콘텐츠와 강사 인력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콘텐츠 분야 상반기 모집은 6월 30일까지이며, 하반기 모집은 8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고, 선정 기준은 환경 변화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고 기존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콘텐츠 여부로, 우수한 콘텐츠를 제안한 강사는 해당 과목의 강의 우선권을 부여받고, 2026년 정규 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사 인력풀은 관련 분야 종사자, 현직 강사, 관련 학위·자격증 보유자로서 교육원에서 강의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11월5일까지 모집하며, 선정된 강사는 향후 교육원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은 지역먹거리, 수출, 도매시장, 푸드테크, 산지유통, 창업, 생산·수급, 디지털 전환 등 총 8개 핵심 분야에 펫푸드 산업 등의 기타 영역도 포함해 현장과 미래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신청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이메일(agroedu@at.or.kr)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양식은 aT 누리집과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