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배달앱으로 주문한 음식과 여름철 보양식 수요를 노린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호주산 염소고기를 국산 흑염소로 둔갑시켜 판매한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면서 비대면 식품 소비 시대의 원산지 관리 사각지대가 도마에 올랐다. 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2회 이상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처분이 확정된 사례는 총 683건으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1월 169건, 2월 168건, 3월 154건, 4월 113건, 5월 79건으로 집계됐다. 설 명절과 봄철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위반 행위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류(백김치 포함)가 259건으로 가장 많았다. 대부분 중국산 배추김치를 사용하면서 배추는 국내산으로 표시하거나, 배추는 중국산이지만 고춧가루만 중국산으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한 사례였다. 업계에서는 외식업 경기 침체와 원재료 가격 상승이 장기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산 원료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유인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하절기를 맞아 프리미엄 보양식 신제품 ‘능이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보양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집에서도 프리미엄 삼계탕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능이 삼계탕’을 선보였다. ‘능이 삼계탕’은 은은한 능이향이 어우러진 깊고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닭의 신선한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국산/국내산 냉장 닭만을 엄선해 사용했으며, 마늘과 은행을 넣고 푹 고아내 깔끔하고 정갈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원재료의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4050 소비자를 비롯해, 건강식을 선호하는 중장년층,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직장인 등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별도의 손질이나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여름철 건강식으로 제격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능이버섯의 풍미를 더해 깊은 맛의 삼계탕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보양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취향과 상황에 맞춰 골라 먹기 좋은 제품들을 한 데 모은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가족 모임과 휴일이 많은 5월, 잦은 외식과 배달 주문으로 인해 식비 부담이 커지기 쉬운 만큼 온 가족이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실속 있게 담았다. 먼저 아이들 밥 반찬과 간식에 활용하기 좋은 ‘용가리어린이세트’가 있다. 대표 제품 ‘용가리치킨’을 비롯해 △용가리떡갈비 △용가리땡 △킹용가리치킨 △용가리치킨볼(달콤양념&소이갈릭)까지 다양한 ‘용가리’ 제품을 모두 맛볼 수 있어, 어른들이 가벼운 맥주 안주로 먹기도 좋다. 출출할 때, 배달 주문 대신 간편하게 조리해 먹기 좋은 냉동 HMR(가정간편식) 세트도 있다. 가족들이 치킨을 좋아한다면 △하림 후라이드 순살치킨 △치킨너겟 △텐더스틱 등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되는 제품들을 구성한 ‘情(정) 세트’가 제격이다. △직화 무뼈닭발 △직화 닭목살 △화끈한 순살 닭갈비 △전통 안동식 순살찜닭 등 야식, 술안주 메뉴로 구성된 ‘별미 세트’도 눈길을 끈다. 여름을 앞두고 온 가족이 기력을 보충하기 좋은 프리미엄 국・탕류 세트도 있다. ‘하림 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최근 식생활 트랜드로 건강한 한끼가 자리잡으면서 식재료의 품질과 영양, 그 안에 담긴 가치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우는 전통과 과학이 함께 입증한 고품질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9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은 보양재를 시작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현대 영양학적 근거까지 한우의 활용에 대해 소개했다.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조선시대 의학서와 조리서에는 소고기를 기력 회복과 보양을 위한 식재료로 활용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농경사회에서 소는 노동력의 중심이자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폭넓게 활용되며 그 가치가 축적되어 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활용되는, 이른바 걸어 다니는 약방으로 여겨졌다. 우리나라의 대표 의학서에는 한우의 다양한 효능이 상세히 기록돼 있는데, 1399년에 편찬된 신편집성마의방우의방을 비롯해 향약구급방, 동의보감 등에는 소의 여러 부위를 치료와 보양에 활용한 사례가 다수 등장한다. 기록에는 간, 심장, 신장 등 내장은 물론, 뼈와 골수, 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약재로 쓰였으며, 질병 치료에도 활용된 것으로 전해지며, 소의 간은 시력 개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를 통한 건강과 환경, 상생의 가치를 테마로 한 2026년 대국민 캠페인 한우가 답하다가 본격 전개된다. 체험형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마케팅을 결합해 소비 접점을 확대하고 일상 속에서 한우의 소비로 연결될 전망이다. 7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한우의 다양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6년 대국민 캠페인 한우가 답하다를 본격 추진한다. 건강을 중시하는 식생활 트렌드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한우의 영양과 품질, 환경, 상생의 의미까지 폭넓게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건강의 기준을 다시 묻는 시대, 한우가 답하다라는 메시지 아래, 전통 문헌이 증명하는 보양의 역사, 신선함과 고품질 경쟁력, 친환경적 가치와 나눔을 통한 상생, 그리고 일상 속 활용성까지 아우르는 한우의 다원적 가치를 보여준다. 특히, 한우자조금은 이번 캠페인을 6일 위촉된 한우 명예홍보대사와 미디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임신부 대상으로 한 쿠킹클래스는 생애주기의 출발선에 있는 임신부와 태아를 위한 건강 식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시험 전후로 건강하게 먹기 좋은 제품들을 추천했다. 컨디션 관리를 위한 보양식부터 수능 당일 도시락 메뉴, 시험이 끝난 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메뉴까지 다양하게 엄선했다. 수험생들의 긴장과 피로도가 극에 달하는 이 시기에는 평소 안 먹던 특별 메뉴보다 자주 먹던 음식으로 몸의 리듬을 안정시키는 식단이 중요하다.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 함량은 낮아 소화가 잘되며, 비타민B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어 수험생 ‘위(胃)로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먼저,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볶음탕용’을 추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친환경 농가에서 키운 신선한 닭을 사용한 제품이다. 각 부위별로 깔끔하게 손질되어 닭볶음탕부터 찜닭, 닭한마리 칼국수까지 공부하느라 지친 수험생들의 기운을 돋아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뜨끈한 간편 보양식 ‘하림 삼계탕’이 제격이다. ‘하림 삼계탕’은 도계 후 24시간 이내의 신선한 닭과 몸에 좋은 부재료들을 넣어 정성스럽게 만든 뒤 영하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광주광역시김치타운관리사무소는 전통 궁중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궁중의 수라상 속 보양찬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원데이클래스(일일체험)로, 광주김치타운 김치발효식품관에서 내달 5‧12‧19‧26일 네 차례 열린다. 매회 다른 요리를 배우게 된다. 6월 5일은 한국 고유의 맛과 격식이 담긴 왕실의 품류 음식인 ‘맥적’, 12일은 부드러운 식감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인 ‘삼색 북어보푸라기’와 ‘매듭자반’을 만든다. 19일에는 잣즙의 고소함과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새우찜’, 26일은 조선시대 궁중과 양반가의 여름 보양식인 ‘임자수탕’을 배운다. 체험 인원은 광주시민(성인)으로, 회당 24명이며, 비용은 회당 1만2000원이다. 김치타운누리집(gwangju.go.kr/kimchitown) ‘예약안내-체험 프로그램’이나 광주시 통합예약플랫폼 ‘바로예약’(gwangju.go.kr/reserv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회차(6월 5일)는 5월 23일부터 30일까지, 2회차(6월 12일)는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3회차(6월 19일)는 6월 6일부터 13일까지, 4회차(6월 26일)는 6월 13일부터 20일
올해는 이온 기상현상으로 더운 여름이 어느 때보다 더 덥게 느껴지는 건 비록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옛 선인들께서도 여름을 건강하고 지혜롭게 보내는 다양한 방법을 선택하시었다. 특히 일 년 중 가장 더운 날을 초복(하지 양력 6월 22일로부터 셋째 경일을 초복, 넷째 경일을 중복, 입추(양력 8월 8일 무렵 ) 위의 첫 경일을 말복이라 한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리지만, 입추 뒤 첫 경일이기 때문에 말복은 흔히 달을 건너 뛰어 월복(越伏) 하게 된다. 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때로 이 시기를 삼복이라 하여 이때의 더위를 삼복더위라 부른다. 말복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에 놀러 가는 풍습이 있었다. 또한 궁중에서는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과를 주고 궁 안에 있는 장빙고에서 얼음을 나눠주었으며 민간에서는 복날 더위를 막고 보신을 하기 위해 계삼탕(鷄蔘湯)과 구타(狗湯)을 먹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금이 화에 굴하는 것을 흉하다 하여 복날을 흉일이라고 믿고 씨앗 뿌리기 여향 혼인 병의 치료 등을 삼갔다고 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 선인들께서는 더위를 이겨 내기
기력이 허해지고 몸이 지치고 힘들 때면 보양식을 찾게 된다. 특히 요즘 같은 무더운 더위를 이겨내는 데 보양식만 한 것이 없다. 세계각국의 나라들도 몸보신을 하기 위해 보양식을 먹는다. 이열치열로 더위와 함께 떨어지는 입맛을 되찾기 위해 뜨끈한 탕 요리를 먹는 나라도 있고 시원한 음식으로 더위를 달래기도 한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보양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나라의 보양식 한국에서는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제일 덥다는 초복, 중복, 말복을 의미하는 삼복과 그 더위를 이겨 내기 위해 먹는 삼계탕이다. 삼계탕은 우리나라에서 보양식으로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이다. 기력이 없을 때 갖은 한방재료를 넣어 우려내 진한 국물에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팔팔 끓인 삼계탕 한 그릇이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 보양식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한국 음식으로 소개되면서 중국 일본 등 다른 나라에 수출되어 세계적인 보양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건강을 보충하기 위한 보양식 문화는 해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외국에도 초복 중복 말복이 있을까? 나라별 보양식 문화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중국은 보양식 “더운 여름 신체 면역력을 높여주는 중국은 불도장” 중국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홍성욱 기자] 최근 여름 보양식하면 '삼계탕' 공식이 깨지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취향이 확고한 MZ세대의 입맛에 맞춘 보양식이 뜨고 있는 것입니다. 삼계탕 외에도 장어, 문어, 랍스터, 전복 등 다양한 보양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예년과 달리 올해 수산물 가격이 보다 합리적으로 변하면서 수산물을 보양식으로 찾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수산물도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GS25가 선보인 프리미엄 보양 도시락 ‘통민물장어구이덮밥’은 간편 보양식 선호 트렌드가 반영된 보양 도시락 상품입니다. 표고버섯 밥 위에 특제 간장 양념을 발라 구워 낸 민물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리고, 장어 풍미를 한 껏 돋궈줄 깻잎, 초생강, 생고추냉이 등을 부 메뉴로 구성했습니다. 가격도 9900원 시중 가격 대비 저렴해 1인 가구의 관심이 높습니다. 해양수산부는 8월 이달의 수산물로 '미꾸라지'를 선정했는데요. 미꾸라지는 전통 보양식품인 '추어탕'의 재료죠.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한 미꾸라지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손이 많이 가는 추어탕을 가정간편식(HMR)으로 내놨는데요. 전자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