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6일 강원도 정선군 북평지역아동센터에서 ‘롯데웰푸드 해피홈(Happy Home) 13호점’의 개장장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장장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최승준 정선군수,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정선군 북평면 아이들이 참석했다. ‘해피홈 13호’의 이름은 ‘꿈 크는 빼빼로 놀이터’다. 북평면 어린이들이 직접 이름부터 공간 구성과 디자인에 참여해 기획했다. 정선군의 유일한 지역아동센터인 북평지역아동센터는 시설이 협소하고 놀이 및 체육 공간이 부족해 아이들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해피홈 프로그램을 통해 북평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을 아동 친화적인 환경으로 개선했고 놀이공간을 확충해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개장식 행사는 정선군 북평면 대표 어린이의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북평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밴드의 축하공연, 놀이터명 작명 어린이 시상, 어린이 디자인단 수료증 전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해피홈에서 ‘빼빼로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놀이공간을 재미있게 이곳저곳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 해피홈’은 ‘나눔’을 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는 11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부터 이어온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진행됐으며,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 그렉 채드윅 세계치과의사연맹(FDI) 회장, 춘 핀 린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APDF)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에 맞춰 롯데웰푸드는 최신 치과진료 장비를 갖춘 새로운 이동치과병원 ‘업그레이드 닥터자일리톨 버스’를 공개했다. 기존 닥터자일리톨 버스는 2009년 도입된 이후 15년간 전국 각지의 노인, 아동, 군인 등 치과 진료 취약계층을 찾아다니며 제주도부터 연평도까지 따뜻한 진료를 이어왔다. 현재까지 누적 16만km를 주행하며 134회에 걸친 캠페인을 통해 약 1만 1600여 건의 진료를 진행했다. 1300여명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누적 진료 인원은 7600여 명에 달한다. 새롭게 선보인 ‘업그레이드 닥터자일리톨 버스’는 3개월간의 차량 내부 개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