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렌지 간편식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이는 렌지류 제품은 ▲육즙가득떡갈비 ▲레드칠리미트볼 ▲순살고등어김치찜 ▲간장돼지갈비찜 등 4종으로 평소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취식할 수 있다. 4종 모두 상온 보관이 용이하며, 반찬과 안주 등 기호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육즙가득떡갈비는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촉촉한 육즙을 재현했고 떡갈비 특유의 풍부한 식감과 달짝지근한 마늘간장 소스를 맛볼 수 있다. ▲레드칠리미트볼 또한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칠리소스가 첨가돼 매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순살고등어김치찜은 노르웨이산 고등어와 100% 국산 숙성 김치를 함께 활용해 맛과 신선함을 모두 잡았으며, 가시가 전부 제거된 순살 제품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간장돼지갈비찜은 100% 국산 돼지고기와 감자를 활용하였고, 단맛과 짠맛을 적절히 조화한 양념과 부드러운 살코기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도 리뉴얼 하였다. 기존 가로 형태에서 세로 형태로 변경하였으며, 제품 이미지와 특징을 강조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세계푸드가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제빵사를 꿈꾸는 보육시설 원생들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를 실시했다. 신세계푸드의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는 베이커리 사업을 하는 기업의 특성을 살려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연간 4회씩 진행되어 온 재능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된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에서는 신세계푸드 소속 제빵 기능사와 임직원 13명이 제과 기능사 시험을 앞두고 있는 후생원생들을 대상으로 실기 종목 중 하나인 쇼트 브레드 쿠키 만드는 방법을 가르쳤다. 이후에는 추석을 앞두고 후생원생 70여명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모둠전, 돼지갈비찜, 소고기 뭇국 등의 명절음식과 참가자들이 실습으로 진행한 쇼트 브레드 쿠키를 함께 나누며 진로에 대한 상담과 조언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교육에 참가한 보육원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푸드만의 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