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7일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겨울나기 김장김치 기부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위해 한국농협김치 9천포기(5kg, 3,600상자)를 전달했다.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는 결식 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서울시에서 설립한 기부물품 물류센터로, 농협경제지주는 2020년부터 매년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소외 계층에게 김장김치를 기부하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농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4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PB상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따뜻한 연말 한 끼’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산 농축산물로 만든 OK!COOK(▲설렁탕 ▲장조림 ▲야채죽 등)과 가성비가 뛰어난 HANARO굿(▲라면 ▲생수 ▲화장지 등)의 인기 상품 62종을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점포별 취급 상품 상이)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고객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우리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물가 안정에 앞장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하나로마트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연말 홈파티를 위한 ▲크리스마스 완구 할인전 ▲인기와인·주류 할인행사 ▲간편식 모음전 등을 함께 진행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 조원민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차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검토 ▲경영대상 평가기준 변경 심의 ▲2026년 운영위원회 개최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민 협의회장(서서울농협 조합장)은“유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하나로마트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협의회를 중심으로 마트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하나로마트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는 농축협 하나로마트 상호 협력 및 정보교류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되어, 현재 농축협 조합장 441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 농협경제지주(대표 박서홍), 농업인단체, 유통업계 등 약 150명이 참석해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기업 시상 및 사례 발표, 생산자, 구매사 교류회 등을 진행했다. 송미령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9월 농식품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발표 이후 가시적 성과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현장에서 힘을 쏟고 계신 유통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전했다. 올해 농산물유통 혁신기업 대상은 미스터아빠가 수상했는데, 2020년 설립 후 경남에서 농산물 새벽배송 서비스를 처음 도입해 지역 농가와 슈퍼마켓, 식자재마트, 식당 등을 연결하는 직거래 기반 유통모델을 구축했고, 올해는 온라인도매시장 거점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산지에서 개별 배송되던 농산물을 합배송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온라인 거래에 기반한 물류 효율화에 기여했다. 최우수상은 스마트 산지유통센터를 운영 중인 강원 영월 한반도농협에 돌아갔으며, 입고, 선별 등 전 공정에 RFID(무선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와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2일 전남 함평군 대동면에서 성평등 및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3.5톤의 김장을 실시했다. 농협경제지주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김장 행사는 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이광일 전남본부장, 이상익 함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계층에게 나눔으로써 성평등 및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은“전국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김장이 이어지고 있어, 이에 동참하고자 농가주부모임도 김장 행사를 마련했다”며“이번 행사가 성평등과 상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여성 농업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이민여성 농업교육 등)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참여 ▲밑반찬 및 도시락 나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11일부터 7일간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2025년 충주 농산물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주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농심천심 운동에 앞장서고자 마련되었다. 농협경제지주는 ▲사과 ▲밤 ▲방울토마토 ▲고구마 4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시식행사도 진행해 국산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행사는 많은 고객에게 우리 농산물이 가진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와 참다래전국협의회(회장 김임준)는 11일부터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참다래 소비촉진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다래 재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남, 경남, 제주에서 생산된 참다래(▲골드 ▲그린 ▲한라스위트 ▲감황)를 팩당 1천 원 할인 판매한다. (2만팩 물량 소진 시까지) 참다래는 국내 생산 키위를 외국산과 차별화하고 보호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으로, 비타민,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심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김임준 참다래전국협의회장은 “참다래는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 카레 등 다양한 요리로도 즐길 수 있는 매력 만점인 과일”이라며“우리 참다래를 많이 드시고 겨울철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참다래의 우수한 품질과 효능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앞으로도 산지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국산 과일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다래전국협의회는 주산지인 전남, 경남, 제주 소재 지역농협이 참다래 재배 농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와 전국 인삼농협 11개소는 지난 8일부터 겨울철 재해로 인한 인삼 재배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삼포 시설관리 지도에 나섰다. 전국 인삼농협은 재해 취약지역에 위치한 700여 농가를 대상으로 ▲표준규격 해가림 시설 설치여부 ▲배수로 정비 상태 ▲제설장비 구비 현황 ▲붕괴 우려 시설 등을 점검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인삼 재배 농가에 폭설·한파 사전 대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인삼농협을 대상으로 재해 피해 대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기상 이변이 반복되면서 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관리 및 점검을 통해 겨울철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가 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지역·품목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조합장회의와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안병우 現축산경제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업협동조합법(제161조의 3)과 경제지주 정관(제27조)에서 규정한 사항에 따라 지역축협 및 축산업 품목조합의 전체조합장회의에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이날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2명의 후보자가 추천된 가운데 투표를 거쳐 안병우 現대표이사를 선출대상자로 결정했으며, 오는 12월 17일로 예정된 농협경제지주 주주총회에서 선임 의결 후 ’26년 1월 12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선출대상자는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초심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특히, 이를 위해 ▲ 축종별 생산성 강화 ▲ 축산물 소비촉진 ▲ 맞춤형 컨설팅 확대 ▲ 스마트 축산 저변 강화 ▲ 축산농가 생산비 경감 ▲ 친환경축산 구현 등 축산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병우 선출대상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K-푸드+ 수출 관련 협회 및 단체와 비관세장벽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품산업협회, 파프리카‧딸기‧사과‧배, 무‧배추, 한우, 절화류 등 주요 품목 수출통합조직, NH농협무역, 농협경제지주 등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전 세계적인 한류 인기와 K-푸드 인지도 증가에 따른 농식품 분야 수출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수출기업이 겪고 있는 주요 수출국의 비관세장벽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수출기업의 비관세장벽 애로 사례를 조사하여 국별, 유형별로 분석하고, 사례별 세부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문제 해소를 지원해 나갈 계획으로 사례 심층 분석을 통해 단계별 애로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민,관 공동 대응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농식품부에 실시간으로 현장 애로 접수 및 지원을 전담할 창구를 설치하여 연중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접수된 건의 사항은 문제해결 난이도에 따라 분류하여, 단순 처리가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처리, 지원하고, 장기적, 단계적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