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모내기철을 앞두고 21일 경기도 포천농협으로 농촌 일손돕기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8기동사단 군 장병 등 60여 명은 자동화 육묘장에서 모판 옮기기와 녹화장 방수포 설치 작업을 지원하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포천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농업인 및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육묘 작업이 한창인 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농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혁신실은 영농철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천안시 성환읍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미래혁신실 이종욱 실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배 화접과 농가 주변 환경정비 작업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욱 미래혁신실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을 드릴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영농철 일손돕기 지원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동시 발대식'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2일 강원 철원군 소재 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경제지원부 및 철원농협 임직원 약 30여명은 민통선 내에 위치한 농가에서 벼 못자리 설치 작업을 실시했다. 이렇게 설치된 모판은 한 달 가량 키워 모내기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에는 농업인을 위해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공동 취사장에서 반찬을 배식하고 식기와 집기류 설거지 및 취사장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허용준 경제지원부장은 “농번기 인력부족과 농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농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금일 경제지원부를 시작으로 전 부서가 상반기 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