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시행 준비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오는 12월 31일 제도 전면 시행을 앞두고 표시 대상 범위를 어디까지 확대할지가 관건이다. 아울러 식품업계의 Non-GMO 원료 조달 부담이 식품 가격에 미칠 영향과 최종 제품에서 유전자변형 DNA나 단백질이 검출되지 않는 식품의 GMO 원료 사용 여부를 어떻게 사후 검증할지도 집중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31일 국회입법조사처가 최근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분석’에 따르면 식약처 분야 주요 국감 이슈로 ‘GMO 완전표시제 전면 시행, 국민의 알권리와 식품업체의 부담을 조정할 준비가 됐나’가 선정됐다. 올해 국정감사는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GMO 표시제는 2001년 국내에 도입됐다. 하지만 그동안 최종 제품에서 유전자변형 DNA나 단백질이 검출되는 경우를 중심으로 표시하도록 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식품위생법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오는 12월 31일부터는 제조·가공 과정에서 GMO 원료를 사용했다면 최종 제품에 DNA나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더라도 이를 반드시 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독일 쾰른에서 4~8일(현지시각) 열린 세계적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에서 콩 발효의 깊은 감칠맛으로 글로벌 식품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아누가’는 세계 식품업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행사로, 올해는 110개 국 8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K-컬처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국이 처음 주빈국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샘표는 ‘No.1 Korean Sauce & Gochujang Manufactur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요리에센스 연두 △유기농 고추장 △완두간장 △김치앳홈(Kimchi@Home) 등 ‘K-푸드의 소울’이라고 할 콩 발효의 깊은 감칠맛이 담긴 K-소스를 전면에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요리에센스 연두는 일찌감치 ‘아누가 2025’ 혁신제품으로 선정돼 K-푸드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전통 한식 간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진한 색과 향은 줄이고 감칠맛은 더 끌어올린 연두는 100% 식물성 제품이면서도 마치 고기를 넣은 듯 단 한 스푼만으로 요리의 풍미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