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이탈리아 파스타 No.1 바릴라(Barilla)사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Artisan)’의 프리미엄 파스타 키트 ‘아티장 미트라구 라자냐’(총 6인분/17,990원)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냉장면 1위 풀무원과 이탈리아 파스타 1위 바릴라 양사가 전문성을 발휘해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홈다이닝 키트다. 풀무원은 국내 파스타 시장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파스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 ‘아티장 미트라구 라자냐’에는 이탈리아 현지의 풍미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력과 노력이 담겼다. 145년 역사를 가진 바릴라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세심하게 구현했다. 또, 실제 현지 레스토랑 메뉴와 유사한 구성으로 진한 미트라구 소스와 부드러운 베샤멜 소스를 사용해 정통 이탈리안 라자냐의 깊은 풍미를 재현했다. 재료 준비부터 까다롭고 번거로운 라자냐를 가정에서 전문점 수준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리 과정도 대폭 단순화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올인원 구성으로, 라자냐 파스타와 소스는 물론, 올리브유와 치즈 등 부재료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이 ‘냉장면 No.1’의 역량을 기반으로 실온면 시장에 진출해 제품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 풀무원식품은 차별화 기술을 적용하여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획기적으로 개선한 실온면 4종(짜장, 짬뽕, 우동, 칼국수)을 출시하며 실온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풀무원은 그동안 냉장면을 중심으로 면 간편식 포트폴리오를 운영해 왔다.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면 간편식 시장 업그레이드를 선도하기 위해 이번에 실온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냉장면 No.1’ 브랜드로서 축적한 제면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실온면은 소비기한이 길어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온라인 구매와 비축형 소비가 늘고 있으며, 고품질 실온면 간편식(HMR)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풀무원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생면 수준의 면 품질과 맛까지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연구를 거듭해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4종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단연 면의 품질이다. 그동안 실온면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고품질의 면으로 갓 삶아낸 생면처럼 탄력 있고 쫄깃한 면발을 구현했다. 또한, 실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