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해외 여행지의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신제품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국내산 닭고기와 정통식 소스로 구성된 제품이다. 신선한 냉장 닭고기를 염지해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속까지 골고루 간이 밸 수 있도록 했다. ‘정통 일식 커리퐁닭’은 평범한 일반 카레가 아닌 깊고 진한 풍미가 살아 있는 일본식 브라운 커리 소스를 사용했다. 촉촉한 큐브형 닭가슴살이 듬뿍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밥, 우동사리, 빵 등을 곁들여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다.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마라의 본고장 중국 사천 지역의 향신료 맛을 살려 정통 사천식 마파소스 특유의 얼얼한 마라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마파두부 속 두부의 모양과 비슷한 형태의 닭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 대신 잘게 다진 닭고기를 함께 사용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으며, 따끈한 밥 위에 올리면 중독성 있게 매콤한 덮밥으로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닭고기와 소스, 물을 약간 넣고 중약불에서 6~7분간 잘 저어가며 끓이면 손쉽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신선한 국내산 닭발을 더욱 쫄깃하면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닭발편육 2종(매콤∙갈릭)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림은 손질이 까다로운 닭고기 특수부위를 간편식으로 선보인 직화 무뼈 닭발과 직화 닭목살이 꾸준히 인기를 끌자, 탄력 있는 식감과 진한 풍미를 살린 닭발편육을 새롭게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닭발편육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한 국내산 무뼈 닭발을 사용했고, 12mm 두께로 잘게 다진 뒤, 편육 형태로 만들어 쫀득하게 씹히는 닭발 특유의 식감과 감칠맛을 그대로 살렸으며, 닭발편육 매콤은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며, 닭발편육 갈릭은 국내산 마늘이 들어 있어 씹을수록 입안 가득 퍼지는 마늘의 풍미가 일품이다. 별도의 손질이나 조리 없이 그대로 썰어서 먹으면 되는 냉장 간편식으로, 혼술 안주나 간식은 물론 손님맞이용 요리까지 다채롭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단백질과 콜라겐이 풍부해 다이어트나 건강 식단 관리 중에도 부담이 없다. 닭발편육 매콤∙갈릭은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전국 중소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외식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