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설 연휴가 14일부터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충청북도와 전라남도, 전북 익산시 등 지자체들이 주요 역사와 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홍보전에 나섰다. 관광지 홍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지역 브랜드 쌀 소비 촉진까지 '연휴 특수'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다. 충북도, 청주공항서 ‘체류형 관광’ 유도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3일 청주공항과 주요 거점에서 관광객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도는 주요 관광지와 지역 먹거리가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공식 관광 SNS인 '들락날락'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이동 인구가 집중되는 명절을 활용해 충북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광주시, 송정역서 ‘고품질 브랜드 쌀’ 알리기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광주송정역에서 농협과 함께 전남·광주의 고품질 브랜드 쌀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남 땅끝햇살', '장흥 아르미쌀', '광주 빛찬들햇쌀' 등 지역 대표 쌀 시식미와 가래떡을 귀성객들에게 전달했다. 전남도는 갓 지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2024년 갑진년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설은 대체휴일까지해도 4일로 짧지만 이동 인구는 약 2852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설 당일에만 약간의 비 소식이 있고 대체로 포근한 날씨로 오랜만에 나들이 나서기에는 제격이다. 푸드투데이는 설 연휴를 맞아 전국 관광명소, 전시, 먹거리 등 가족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서울역사박물관과 북촌한옥마을서 보내는 설" 민속놀이, 먹거리 '풍성'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에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년 ‘설맞이 한마당’을 11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광장에서 개최한다. 매시 정각에 열리는 풍물놀이와 봉산탈춤공연과 함께 박물관 마당을 걷는 길놀이로 시작해 사물놀이 판굿, 쇠놀이, 버나놀이, 장구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버나 놀이를 통해 지켜보는 이들이 함께 공연에 참여할 수도 있다. 공연뿐만 아니라 활과 화살을 사용해 과녁에 맞추는 활쏘기, 말뚝이의 입으로 오재미 공을 던져 집어 넣는 말뚝이 떡 먹이기, 과거 선조들이 유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