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1일 오후 김정욱 농업혁신정책실장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푸드위크 코리아 2025 기간 내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현동) 주관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삼성전자, 풀무원기술원 등 국내외 전문가 400여명이 모여 정밀 영양 기반의 푸드테크 산업 기술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산업표준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이다. 김정욱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식품과 기술의 융합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 생산공정의 개선 등을 통해 우리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키고, 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과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밝히며, 푸드테크 산업에 민‧관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양혜순 삼성전자 부사장과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의 개인 맞춤형 식품, 식생활, 그리고 기술 혁신, 저속노화 마인드셋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박선현 한국식품연구원 선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맥도날드,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해 직원 대상 홍콩 워킹홀리데이 지원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 in 홍콩’ 프로그램을 통해 2019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약 4개월간 홍콩 맥도날드에서 워킹홀리데이 경험을 쌓을 직원들을 선발한다. 선발된 맥도날드 직원들은 워킹홀리데이 기간 내 주거비 지원, 홍콩맥도날드 근무시급 및 한국맥도날드 기본급이 포함된 4개월간의 급여, 홍콩 왕복 항공권, 비자발급비용 및 여행자 보험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맥도날드는 ‘맥도날드를 통해 세계를 배운다’는 주제 하에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 in 홍콩 역시 그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보다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현장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워킹홀리데이 자격 사항인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에 해당하는 맥도날드 재직 중인 매니저, 점장(DM, RGM)이며, 영어 혹은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은 선발 시 우대된다. 한국맥도날드와 홍콩맥도날드는 2017년부터 스폰서십을 맺고 지속적인 인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