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겨울을 더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먹거리 축제’가 주목받고 있다. 불 앞에서 직접 구워 먹는 군밤, 갯벌에서 건져 올린 제철 숭어, 얼음 위에서 즐기는 겨울 간식까지 전국 곳곳에서 겨울 별미를 앞세운 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가족·연인·미식 여행객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먹는 즐거움에 체험과 놀이를 더한 겨울 먹거리 축제는 단순한 시식 행사를 넘어 추억과 계절 감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겨울 나들이 코스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불 앞에서 구워 먹는 달콤한 겨울… 공주 군밤축제 알밤의 고장 충남 공주에서는 겨울이면 빠질 수 없는 군밤 축제가 열린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6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오는 2월 4일부터 8일까지 금강신관공원과 미르섬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직접 군밤을 구워 먹는 체험이다. 지름 2m에 달하는 대형 화로 14개가 설치돼, 방문객들은 화로 앞에 둘러앉아 알밤을 굽고 나누며 한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밤숯을 활용해 닭꼬치, 소시지, 마시멜로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는 ‘군밤 그릴존’도 운영돼 아이들과 함께하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분사장 강민경)는 병오(丙午)년, 말(馬)의 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안성팜랜드에서 말 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고자비 나눠주마(馬)' 테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고자비란 “말처럼 든든하게, 마구마구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라는 의미로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안성팜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활기차고 힘찬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성팜랜드는 주말마다 말 그루밍 체험과 스토리텔링, 포토존 등 말과 직접 교감하고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말 기운 나눠주마(馬)’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말띠 고객을 대상으로‘말띠는 공짜구마(馬)’이벤트도 진행된다. 양력 기준으로 말의 해(1954, 1966, 1978, 1990, 2002, 2014년 등)에 태어난 고객들은 카카오톡 안성팜랜드 채널 친구추가를 통한 쿠폰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파 특보 발령 시 핫팩 증정, 미니게임 참여 고객 대상 선물 증정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구자비로 나눠주마(馬)’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강민경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겨울이 깊어질수록 곶감의 계절도 무르익는다. 국내 대표 곶감 주산지인 충북 영동군, 경북 상주시, 경남 함양군에서는 매서운 바람과 햇살 속에서 완성된 곶감을 앞세운 겨울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이들 축제는 단순한 농산물 행사를 넘어 전통 농업의 가치와 지역 문화를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통시장 연계 상생 모델...'영동곶감축제' 충북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대표 겨울 축제인 '2026 영동곶감축제'를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영동군과 문화관광재단, 영동곶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통시장과 연계한 상생형 축제로 운영되며, 전통시장 상인회가 직접 참여해 먹거리·볼거리·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군밤·고구마 굽기 체험, 빙어낚시, 투명돔 어린이 놀이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다. 또한 30일 첫 날에는 열리는 개막식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축제 기간 인기 가수 공연과 지역 예술인·자원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관광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올겨울 주말 나들이를 고민 중이라면 충청·전북 지역의 체험형 겨울축제가 눈길을 끈다. 곶감과 군밤, 발효식품을 테마로 한 이들 축제는 단순 구경을 넘어 직접 만들고, 먹고, 즐기는 겨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연인·반려동물과 함께 떠나기 좋은 주말 나들이 코스를 골라봤다. 크리스마스 감성 제대로…논산 ‘양촌곶감축제’ 기간: 12월 12일 ~ 14일 장소: 충남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 일원 충남 논산의 2025 양촌곶감축제는 겨울 축제의 분위기를 가장 잘 살린 행사다. 곶감으로 장식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행사장은 낮에는 포토존, 밤에는 낭만적인 산책 코스로 변신한다. 전통 곶감 덕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 공간에서는 직접 곶감을 걸어보고 꾸며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체험 학습, 어른들에게는 겨울 농촌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이 된다.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캐롤이 흐르는 곶감 놀이공원 등 연말 감성을 살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곶감 농가 20여 곳이 참여하는 판매장을 비롯해 논산 향토음식, 디저트 카페, 바비큐 존까지 갖춰 하루 머물며 즐기기 좋은 겨울 나들이 코스로 손꼽힌다. 저녁에는 공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안성팜랜드(분사장 강민경)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리윈터팜(MERRY WINTER FARM)' 겨울축제를 오는 6일 토요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축제는 낮은 기온에도 방문객들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기 가득한 가족형 포토존과 함께 실내 체험공간으로 구성해 안성팜랜드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중앙광장에는 대형트리와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된 ‘트리 빛 윈터빌리지’를 조성했으며, 가족·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며,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인기체험인 ▲ 빙어 체험장, 실내에서 동물교감이 가능한 ▲ 메리마굿(G0OD)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 크리스마스 플리마켓(20~21일, 25일, 27~28일 예정)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12월말부터는 눈썰매장도 개장한다. 안성팜랜드 강민경 분사장은 “겨울철에도 편안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안성팜랜드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팜랜드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