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연말 연시 시즌을 맞아 ‘RUBY THE WINTER(루비 더 윈터)’를 테마로 한 겨울 신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루비로 물드는 겨울, 아웃백이 전하는 빛나는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연말연시 모임과 파티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핵심 식재료인 ‘랍스터’와 연말의 화려함을 상징하는 ‘루비’를 테마로 한 스페셜 가니쉬가 특징이다. 프리미엄 라인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꽃등심 스테이크와 탱글탱글한 랍스터 테일 2개를 즐기면서, 4가지 최상급 부위 중 3가지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럭셔리 스테이크 컬렉션’이다. 와사비 크림의 산뜻함, 치폴레 쌈장의 감칠맛, 루비 시즈닝이 더해져 특별한 스테이크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객분들께 최상의 스테이크 품질 서비스를 위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특히 ‘K-라이스 핫 플레이트’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세계를 한국으로, 한국을 세계로’ 연결하는 미식 철학을 담아 특별히 선보이는 메뉴다. 미국 다음으로 큰 아웃백 한국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11월,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전국 곳곳이 김장 축제로 들썩이고 있다. 배추 한 포기에도 이웃의 정과 온기가 오가는 계절, 충북 괴산군과 강원 평창군에서는 김장문화의 전통을 잇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축제가 열려 세대와 지역을 잇는 따뜻한 공동체의 장을 만들고 있다. 겨울을 앞두고 나눔과 공동체의 정을 나누고 있는 김장 축제 현장을 찾아가 본다. 세대 잇는 ‘세상의 모든 김치, 모닥불 파티’ 괴산김장축제 개막 충청도 김치는 지리적 특성상 젓갈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양념과 부재료의 맛이 강하지 않고, 숙성될수록 배추의 시원하고 은은한 맛이 감돌며 질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6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2025괴산김장축제의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세상의 모든 김치, 모닥불 Party를 주제로 김장문화에 캠핑 감성과 야외 모닥불 체험을 접목했으며, 대표 프로그램으로 원스톱 김장담그기와 드라이브스루 김장은 일반 791팀, 친환경 210팀 총 1,001팀에게 절임배추 10㎏당 괴산사랑상품권 5천 원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을 놓친 방문객은 현장에서 즉석 김장체험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