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닥터블릿이 간편하게 한 병으로 에너지 활력을 채울 수 있는 ‘이뮨 올인원 멀티비타민&미네랄 프로’를 출시했다 닥터블릿은 남녀노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우수한 원료, 최적의 함량, 합리적인 가격으로 맞춤화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닥터블릿 이뮨 올인원 멀티비타민&미네랄 프로’는 액상과 정제를 결합한 2중 복합 제형으로, 한국인의 영양섭취 기준에 맞춰 비타민 A, 비타민 C를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과 철분, 마그네슘, 아연 등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고함량으로 배합된 비타민 B군은 에너지 생성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부원료로 타우린을 비롯한 17종 알파유산균, 11종 야채혼합농축분말, 식물혼합분말, 세븐베리농축분말도 함께 함유했다. ‘닥터블릿 이뮨 올인원 멀티비타민&미네랄 프로’는 유럽산 프리미엄 DSM사 원료 사용과 합성착색료, 시클로덱스트린, 수크랄로스와 같은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해 고품질의 영양소를 안심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병, 물 없이 간편한 섭취 방법과 자몽맛 액상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이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최근 6년 사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1년 1조 7411억원이었던 시장은 2017년 2조 8024억원으로 불어났다.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요인이 많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진 것인데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건강기능식품 구입시 '브랜드 상표 제조사'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낮을 수록 그 성향이 강했다. 구입 목적에 있어서도 연령이 높을수록 '건강 증진', 20~30대는 '미용 효과'를 들었다. 2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8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조사 주요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브랜드 상표 제조사(14.9%)를 가장 우선시 했다. 뒤이어 기능성 식품의 효능(14.5%), 영양성분(14.0%), 원산지(13.6%)순으로 나타났다. 가구주 연령이 낮을수록 ‘브랜드 상표 제조사’의 요소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구입장소는 대형 할인점(23.9%), 약국, 전문매장(19.4%), 통신판매(16.5%)순으로 나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