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정부·지자체와 함께 총 723억원 규모의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사업을 추진해 농업인의 비료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초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요소 수입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비료 수급 불안 우려가 커졌으나, 농협은 국내 비료업체와 협력해 수입선을 동남아시아 등으로 다변화하고 농번기에 필요한 원재료를 조기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비료 공급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농협은 작년 10월부터 예약구매 체계를 운영해 비료업체의 원재료 선확보를 지원하고, '무기질비료 수급동향 합동 TF'를 운영하는 등 원자재 수급 및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약 100일간 비료가격을 동결하며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러나 전쟁 장기화와 고환율 영향으로 비료 원재료인 요소와 암모니아 가격이 77%, 80% 상승하면서 국내 비료업계의 생산비 부담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농협은 정부와 국회에 무기질비료 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4월 10일 무기질비료 가격보조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이 확보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농협은 8일부터 정부·지자체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상생협력위원회는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농상생기금' 3,771억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도농상생기금은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농축협의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한 기금이다. 올해는 금차 지원하는 3,771억 원을 포함하여 총 8,988억 원의 기금을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할 예정이다. 농촌지역 농축협은 이번에 지원받은 기금을 활용해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 등락, 자연재해 등에 따른 경제사업 손실을 보전하고, 농축산물 판매·유통 사업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은 “전국의 도시 농축협들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도농 상생을 위해 기금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며“지속가능한 농업 ‧ 농촌을 위해 도농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농상생기금을 지속 확대해 교류와 동반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 현충원 결연단체와 함께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을 위한‘국화 한 송이 헌화행사’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과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 및 범농협 임직원,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농협과 국가보훈부는 플라스틱 절감 등 환경과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플라스틱 조화 대신 국산 국화 생화로 헌화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날 현충원을 찾은 권오을 장관과 강호동 회장, 강태영 은행장은 서울 현충원 묘역에서 국화 생화를 헌화하며 친환경 추모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농협 임직원과 N돌핀 봉사단도 자매결연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진심을 담았다. 또한 함께 참여한 대학생 봉사단과 18개 1사1묘역 결연단체 봉사자 500여 명도 국화를 헌화하며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행사를 위해 NH농협은행은 국화 생화 10만 송이와 한지 무궁화 3천 송이 등 2억 원 상당의 친환경 추모 물품을 마련했다. 국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가 정부의 농정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스마트농업 확대와 청년농업인 육성, 농촌복지 강화 등 43개 핵심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스마트팜 보급 확대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농촌 왕진버스, K-푸드 수출 확대까지 농업·농촌 전반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며 농정 혁신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일 정부 농정 핵심 과제와 연계한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농산물 유통 혁신을 위한 현장 중심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과제는 중소농 중심 보급형 스마트팜 확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농촌 왕진버스, 찾아가는 이동장터, 한우 뿌리농가 육성사업 등이다. 먼저 국민 먹거리 산업 육성과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2026년 양곡사업 성공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쌀 산업 활성화와 식량안보 강화 의지를 다졌다. 이어 3월에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15주년 백설기데이' 기념행사를 통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산물 유통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농협은 올해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목표를 1,300억원으로 설정했으며 1분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가 범농협 차원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확산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와 ESG 실천 캠페인을 잇달아 전개하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나서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범농협이 추진 중인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영농철 농촌일손 지원과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농업농촌지원본부는 지난 29일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의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경기본부와 안성시지부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마늘대 분리작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농협은 지난 3월 라오스에서 입국한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에게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안전용품도 전달했다. 이광수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는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업인 지원을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인력 지원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농협 인재개발원도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 수성동계곡 일대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심천심 운동 확산 캠페인’과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심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9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농심천심국민참여단'이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과 농촌 재능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이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추진 중인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심천심운동은 “농부의 마음(農心)이 곧 하늘의 뜻(天心)”이라는 철학 아래 농업 ․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활력 회복을 위해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과거‘신토불이(身土不二) 운동’의 먹거리 가치와‘농도불이(農都不二) 운동’의 도농 상생 철학을 계승·발전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날 국민참여단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하나로마트 고양점을 찾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리 땅에서 생산된 양파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서 경기도 연천군 새둥지마을로 이동해 양파와 대파를 활용한 반찬을 만들어서 농촌지역의 고령 농업인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문미란 회장은 “최근 가격 폭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4월 발생한 우박과 저온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영농 회복을 위해 약 2억 4천만 원 규모의 영농자재를 긴급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 초 갑작스러운 우박과 급격한 기온 저하로 전국 곳곳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대표적인 배 주산지인 전남 나주 지역은 착과 불량에 따른 생산량 감소와 상품성 저하가 우려되면서 농가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피해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영양제와 비료 등 생육 회복에 필요한 영농자재를 신속히 공급해 작물의 생육 촉진과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또한 향후 우박·저온 피해 발생지역에 대한 행정기관의 피해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무이자 자금 지원 등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강호동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농협은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하고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주한 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농협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케냐, 페루, 태국 등 5개 국가의 주한 대사 등 총 20개국 주한 대사관 직원 및 가족 36명이 참석했다. 농협의 주한 대사관 초청 견학 프로그램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마련된 행사로, 모집 인원이 조기 마감될 만큼 각국 대사관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농협의 기능과 성과를 국제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호동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농협은 다른 나라와 달리 영농자재 공급, 농산물 유통·판매, 금융지원, 농촌복지 증진 등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고유가 상황 속에서도 면세유 유가보조금 지원과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 분담 등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한‘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국제협동조합연맹(ICA),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국민의 전공과 재능을 농촌 현장에 접목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선보였다. 농협은 12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농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심천심(農心天心)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과 농협 임직원 봉사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농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농심천심 국민참여단은 단순 농촌 일손돕기를 넘어 국민이 직접 농촌 현장을 찾아 자신의 전공과 특기, 재능을 나누는 참여형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발대식을 마친 참여단은 곧바로 안성 지역 농촌 현장으로 이동해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소방학과 학생들은 노후 농가의 화재 감지기를 점검·교체했으며,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마사지와 저주파 치료를 병행해 피로와 만성 통증을 덜어주었다. 이외 다른 참여자들은 육묘장과 과수원 등 영농 현장에 투입돼 농업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화재감지기 설치와 소방안전 점검 재능 나눔에 참여한 순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농협가공공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종철 농협가공공장협의회장(경기 전곡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전국 회원조합장 100여 명이 참석해 가공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농협 가공사업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원가구조 개선에 힘입어 전년 대비 310억 원 증가한 6,33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가공사업 고도화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농협 가공공장을 대상으로 생산공정에 AI 기술을 도입해 제조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히트상품 개발부터 판로 확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협가공사업은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지지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농협은 농식품 가공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협동조합의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