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푹 고아낸 국산 사골에 한우까지 더해 만든 ‘연두링 사골과 한우’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연 재료를 굽고 우려내 한 알만 넣어도 차원이 다른 깊은 국물 맛을 내는 ‘연두링’의 인기에 힘입어 △멸치디포리 △다시마표고야채 △한우와 야채 △황태와 무에 이어 라인업을 확장했다. 신제품 ‘연두링 사골과 한우’는 사골 육수를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한 제품이다. 찬 바람이 불면 진한 국물 요리를 찾는 이들이 많지만, 집에서 직접 끓이려면 손이 많이 가고 오랜 시간 걸려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설령 정성껏 끓여도 기름기와 누린내를 잡기 어려워 만족스러운 맛을 내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샘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오랜 우리맛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해결했다. ‘연두링 사골과 한우’는 100% 국산 사골을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120도 고온에서 15시간 동안 고아내 깊고 진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원물 원료 중 94.7%로 가득 담은 사골에 한우를 더해 고기 본연의 구수한 풍미도 맛볼 수 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국물 맛은 다시마, 무, 우엉, 표고버섯, 마늘, 양파 등 자연의 감칠맛으로 깔끔하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외식・배달 전문점 수준의 요리가 완성되는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냄비요리’ 시리즈 6종은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라는 콘셉트에 맞게 최소한의 열처리만 거쳐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조리 시간까지 고려해 고기와 채소 등 푸짐한 건더기를 생생한 식감으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노하우 없이도 유명 맛집이나 배달 전문점 수준의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시리즈는 △찜닭 △닭볶음탕 △곱도리탕 △돼지두루치기 △닭두루치기 △오리두루치기까지 6종이다. 모두 하림이 엄선한 재료에 특제 양념을 넣고, 최소한만 조리한 뒤 냉동한 제품이다. 해동 후 냄비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가정간편식(HMR)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고기의 쫄깃함과 채소의 아삭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찜닭, 닭볶음탕, 곱도리탕 제품의 경우 일반적인 간편식과 달리 순살이 아닌 뼈 있는 닭고기를 사용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요리의 정통적인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해 집에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고기 요리’편 우승 메뉴 ‘찬또배기 대단한 왕돈까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번 시즌 ‘편스토랑’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편하게 즐기는 집밥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한 집밥형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찬또배기 대단한 왕돈까스’는 아워홈과 ‘편스토랑’이 함께한 여덟 번째 협업 메뉴다. 지난 24일 방송된 '고기 요리' 편에서 이찬원의 왕돈까스는 쌈장을 활용한 색다른 소스 조합과 압도적인 크기로 아워홈 전문가 평가단과 연예인 평가단의 호평을 받으며 최종 우승 메뉴로 선정됐다. '찬또배기 대단한 왕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프리미엄 왕돈까스다. 높은 국내산 돼지고기 함량으로 고기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습식 빵가루를 사용해 입안에서 바스락 터지는 바삭한 튀김옷과 한 입 베어물 때 퍼지는 촉촉한 육즙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에어프라이어에 꽉 차는 푸짐한 크기로, 혼자 먹어도 든든하고 나눠 먹어도 만족스러울 정도로 풍성하다. 또한 일반적인 돈까스 소스 대신 쌈장, 마요네즈, 참깨를 결합한 '쌈마요 깨고소 소스'를 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하는 ‘SSG닷컴 미지엄(美지엄) 페스타’에 참가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초간편 국물요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린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미지엄 페스타’는 신세계 계열 이커머스 SSG닷컴의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로, ‘셀렉티드 뮤지엄(Selected Museum)’이라는 테마에 맞춰 엄선한 100여 개의 식품·뷰티 브랜드를 박물관 둘러보듯 체험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국내 대표 식품사들과 함께 1층 ‘딜라이트 존’에서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수준 높은 미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해동 없이 물만 부어 끓이면 완성할 수 있는 초간편 조리법에 전문점 수준의 맛까지 갖춘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식 이벤트를 통해 종가 묵은지 및 삼겹살의 조화가 돋보이는 ‘묵은지 김치찌개’와 들기름으로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결대로 찢어 더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와 남해안산 미역으로 만든 ‘소고기 미역국’ 중 하나를 선택해 맛볼 수 있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저당 닭 가슴살' 6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저속노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맛과 즐거움까지 함께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단백·저당 식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농협목우촌은 건강한 식단을 원하면서도 ‘맛있는 다이어트’를 선호하는 204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저당 닭 가슴살은은 팩당 100g 소포장으로, 단백질 17~18g을 함유한 반면, 당 함량은 0~2g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12시간 이상 저온숙성 공정을 거쳐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쉽고 빠르게 맛볼 수 있다. 각자의 기호에 맞춰 ▲ 강정 ▲ 머쉬룸크림 ▲ 바비큐 ▲ 버터갈릭 ▲ 데리야끼 ▲ 숯불매콤 총 6종의 맛 선택이 가능하며, 강정·머쉬룸크림·바베큐맛은 한입 크기 제품으로 간편한 섭취가 특징이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이번 제품에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오뚜기 옛날잡채’ 냉동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잡채는 손이 많이 가는 잔치 음식으로, 번거로운 조리 과정과 대량으로 조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직접 조리하기에 부담스러운 음식으로 꼽혀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소비 형태가 변화하면서 ‘소량·간편식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도록 잡채 냉동 간편식을 선보였다. ‘오뚜기 옛날잡채’는 오뚜기 옛날 당면과 참기름을 사용해 더욱 깊은 풍미를 살렸다. 양파, 당근, 부추, 표고버섯과 국산 돼지고기가 듬뿍 담겨 건더기가 푸짐한 잡채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으며, 재료 손질과 간 맞추기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으로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오뚜기 옛날잡채’는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에서도 수고로운 조리 과정 없이 잡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패턴과 니즈에 맞는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집에서도 분식집 수준의 튀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야채튀김’과 ‘고구마튀김’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야채튀김’은 양파, 당근, 고구마, 부추, 옥수수 등 다섯 가지 채소를 활용해 풍성한 맛을 냈으며, 두 번 튀겨내어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에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구마튀김’은 두툼하게 썰어낸 달콤한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간식이나 반찬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야채튀김’과 ‘고구마튀김’은 에어프라이어, 오븐, 프라이팬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간식, 반찬, 술안주 등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전문점 수준의 음식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간단한 조리와 바삭한 식감,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오즈키친’의 신제품 ‘짜장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정통직화유니짜장, ▲일품옛날짜장, ▲갈릭비프짜장으로 돼지고기와 쇠고기, 감자 등 푸짐한 원재료와 차별화된 소스가 특징이다. ▲정통직화유니짜장은 다진 국산 돼지고기와 양파를 듬뿍 넣어 볶아낸 직화향 가득한 짜장소스로,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일품옛날짜장은 큼직한 국산 감자와 돼지고기, 각종 채소를 볶아내 달콤하고 구수한 옛날식 짜장 맛을 구현했다. ▲갈릭비프짜장은 고소한 마늘의 풍미와 잘 어울리는 뉴질랜드산 쇠고기 큐브를 더해 고급스럽고 깊이 있는 맛이 특징이다. 유니짜장과 옛날짜장은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원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를 타겟으로, 갈릭비프짜장은 새로운 맛을 좋아하는 2030 1인가구를 타겟으로 개발됐다. 모두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떡볶이·짜장면 등 다양한 메뉴로도 활용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오는 25일부터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레토르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조리 편의성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갖춘 ‘오즈키친 버팔로봉’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의 프리미엄 HMR 전문 브랜드 ‘오즈키친’이 선보이는 봉 부위 닭고기 제품으로, 조리 편의성과 핫소스의 매콤한 풍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0G 규격은 스탠딩 파우치 형태의 전용 포장을 적용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하여 섭취할 수 있으며, 집에서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더욱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즈키친 버팔로봉’은 큼직한 봉 부위를 사용해 한입 가득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저온 숙성 염지 방식으로 속살까지 간이 고르게 배었으며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줄이고 쫄깃함을 살렸다. 또한 핫소스를 활용한 은은한 매콤함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단맛과 짠맛의 균형으로 완성도 높은 ‘매콤단짠’ 맛 밸런스를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200g 규격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에는 각종 온 ·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300g 규격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버팔로봉’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맛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밀가루 대신 두유, 콩, 곤약, 병아리콩… 식탁 위 ‘면의 혁신’이 시작됐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늘리는 대체면이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소비자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푸드투데이는 국내에서 유통 중인 주요 대체면 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조리 편의성·맛·영양·활용도 등을 비교 분석하는 시리즈 '대체면 리뷰'를 연재한다. 식물성 기반 식단, 푸드테크 기반 가공식품, 새로운 식문화 변화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하고자 한다.<편집자주> 여름만 되면 ‘다이어트와 면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들이 많다. 탄수화물은 줄이고 싶지만 시원하게 후루룩 넘기는 면발의 유혹은 포기하기 어렵다.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겨냥해 식품업계는 밀가루 대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대체면’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편의 주인공은 대상 청정원의 ‘콩담백면 비빔국수’다. 콩으로 만든 ‘KETO 인증’ 면 제품 포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글루텐 0%’라는 문구. 콩을 주원료로 만들어 밀가루 없이도 면발을 뽑았다. 1인분(150g) 기준 탄수화물 6g, 열량 30kcal, 나트륨 19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