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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산리오 콜라보, 6일 만에 10만개 판매 돌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컴포즈커피가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으로 선보인 여름 한정 콜라보레이션 메뉴 및 굿즈가 출시 6일 만에 누적 10만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7월 30일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콜라보 메뉴는 기존 컴포즈커피의 인기 메뉴 3종에 산리오캐릭터즈를 대표하는 각 캐릭터의 개성과 컨셉을 담은 초코픽과 랜덤 스티커를 더한 구성으로, 사랑스러운 산리오캐릭터즈 3종의 컵홀더에 담겨 제공돼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콜라보 굿즈는 ‘컴포즈커피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한 폼폼푸린을 따라 마이멜로디와 쿠로미가 매장에 놀러왔다’는 설정의 한정판 기획으로 산리오캐릭터즈 팬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캐릭터인 마이멜로디, 쿠로미, 폼폼푸린으로 구성돼 출시 당일 일부 매장에서 전 제품이 조기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원하는 캐릭터 굿즈를 구하기 위해 여러 매장을 직접 찾아다니는 이른바 ‘컴포즈 굿즈 투어’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컴포즈커피의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굿즈 6종은 텀블러, 보냉백, 파우치, 루메나 선풍기, 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