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제 제 2의 도약을 시작한다"며 "지금까지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기술)지원 사업을 전국의 식품기업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국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소기업, 중소기업이 강소기업,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바로 저희의 소임"이라며 "작년에 이미 일부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는 본격적으로 확대해 많은 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또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라 전 국민이 먹고 즐기고 쉴 수 있는 국민 여가형 푸드파크의 조성도 추진한다"며 "기획재정부에서 이미 사업예산을 배정했으며 타당성 확보를 위한 용역이 올해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대 푸드테마파크인 이탈리아의 피코(FICO)와 같이 식품산업 관계자와 일반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만들어 진다면 식품기업의 수익증대과 홍보효과로 식품산업 발전은 물론 전라북도 익산의 브랜드가치가 높아져 지역경제에도 큰 이득이 된다"며 "제 2의 도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20주년, 50주년
[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박희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도 부산식약청은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을 위해 소비자가 더 건강해지는 먹거리 안전을 지원하고, 유통제품을 더욱 철저히 점검함은 물론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일환으로 식중독 취약 분야 및 사전안전관리를 위해 봄철부터 패류독소를 관리하며 사시사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는 등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또 "각종 식품안전협의체를 내실있게 운영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각계 의견을 수렴해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정부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관련 산업도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올 한해에도 당면한 도전과 환경 변화에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며 더욱 강한 책임감과 비상한 각오로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부산식약청이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2021년에는 더욱 행복하시고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키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 한 해가 지나고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며 "‘흰 소’의 해를 맞아 풍요와 부의 상징인 소의 기운이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널리 퍼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아직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지 못했다"며 "어렵더라도 마스크 사용, 모임 자제 등 나와 이웃과 우리 사회를 위해 방역수칙을 지켜주신다면 우리 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방역당국의 축적된 경험으로 이번 위기도 반드시 극복해내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호랑이처럼 보면서 소처럼 걸어가는 '호시우행'의 자세로 보다 더! 열심히 뛰어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입니다. 2020년 한 해가 지나고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흰 소’의 해를 맞아 풍요와 부의 상징인 소의 기운이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널리 퍼지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 19 위기를 겪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물론 국민 모두가 전례 없는 경제적 고통과 생활의 불편을 감내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신축년(辛丑年), 그 어느해보다 반가운 소의해에 부푼 희망과 설렘으로 새해를 맞이한다"며 "소의 신성한 기운이 우리 한우인들을 비롯한 농축산업인 모두의 삶에 행복을 불어넣어주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은 시작부터 이미 격동의 한 해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며 "사육두수 증가와 가격하락 위기 경고음이 등이 커지는 만큼 한우농가의 불안과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한우협회는 한우농가 여러분들의 열망과 시대의 흐름을 모두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2021년에도 미래를 내다보며 한우산업의 근간을 반듯하게 세우는 일들에 역량을 쏟아부어야 할 것"이라며 "그 노력들이 한우산업을 향한 여러분들의 자긍심의 뿌리가 되고 결속력을 더욱 높이는 큰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국한우협회가 한우인들의 울타리가 되고 우산이 될 수 있도록 손을 잡고 더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전국의 한우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 신축년(辛丑年), 그 어느해보다 반가운 소의해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영양사협회장 이영은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면서 "영양사들 또한 마스크를 벗는 유일한 시간과 공간인 집단급식소에서 방역과 함께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자 고군분투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지금처럼 비대면 소비의 일상화로 배달음식과 가정간편식의 소비가 늘어나 영양불균형과 비만 등 각종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평상시의 건강 및 면역력 증진이 앞으로 있을 여러 감염병에 대응해 치명률을 낮출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영양사협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 속에서 국민들이 다양한 식품 섭취와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과 면역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고령사회에서 건강수명을 늘릴 수 있도록, 급식위생관리 및 임상영양관리, 그리고 영양ㆍ식생활 교육상담을 위한 영양사들의 역량을 강화해 국민 모두가 영양복지를 누리고 더 나아가 국민 건강증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다사다난한 경자년이 지나 2021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corona-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우리는 큰 두려움과 충격에 따른 BIG CRISIS(큰 위기)를 겪게 됐다"며 "그에 따라 한 번도 생각지도 경험해 보지도 못한 BIG CHANGE(큰 변화)를 겪게 되고 그와 함께 BIG CHALLENGE(방대한 도전)을 향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언택트(비대면) 사회가 되면서 OFF-LINE 시장에 ON-LINE으로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그에 따른 배달, HMR, 밀키트 제품들이 속속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됐다"며 "이러한 추세에 따른 식품제조업체 및 가공업체들은 다양한 식품 제조를 생산해 소비자 니즈에 맞는 마케팅들이 봇물 터지듯 시장에서 경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대면에 따른 식품 공급 방식 배달에 따른 안전성과 환경을 함께 고민하는 해결 방안을 각 제조업체와 유통, 배달 등의 과정에 통합적 안전 시스템이 구축돼 탄소 저감과 실천에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가는 과정도 절실하다"고 했다. 이어 "아침마다 재활용 분리 배출에 높아져가는 플라스틱, 비닐 재활용을 보면서 매일 먹는 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흰소의 해 ’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소의 해이다 보니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른다"며 "소가 부지런함을 상징하듯이 천리길도 꾸준히 걷다보면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모든 국민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아직도 코로나19는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협하고 있다"며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어서 머지않아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우리 모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우리 국민들이 하루 빨리 감염병의 공포로부터 벗어나서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으면 하는 한 가지 마음"이라며 "미약하나마 이를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는게 국민을 위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아산 출신 국회의원 이명수입니다. ‘흰소의 해 ’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소의 해이다 보니 우보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가 바꾼 외식 및 음식문화는 푸드투데이가 한층 더 성장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품산업에 대한 트랜드 파악 및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안전 식품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역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푸드투데이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종성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떠오른 태양과 함께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식품산업경제뉴스’로서 국민의 건강과 식생활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른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화로 푸드투데이의 책임과 역할은 더욱 더 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코로나19가 바꾼 외식 및 음식문화는 푸드투데이가 한층 더 성장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민생을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당정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백신의 효과적이고 빠른 보급을 통해 국민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자유롭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식품산업과 농어업의 제도개선과 국가 지원 확대를 위한 국민 여러분의 바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전국농어민위원장으로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부터 새로운 정책과 법률이 세워질 수 있도록 더욱 많이 찾아뵙고, 더 열심히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 국회의원 이원택입니다. 2021년 신축년, 소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21대 국회가 시작된 지 벌써 8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번 21대 국회에 걸고 계신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의정활동의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과 예산확보 등 크고 작은 성과들도 있었습니다만, 안주하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영인 의원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겨웠던 2020년이 가고, 희망을 기대해도 좋을 2021년 새해가 밝았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신축년(辛丑年)은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경기안산단원갑 국회의원 고영인입니다. 코로나19로 힘겨웠던 2020년이 가고, 희망을 기대해도 좋을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신축년(辛丑年)은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푸드투데이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안산 유치원의 햄버거병, 유아 시설 급식 위생 등 식품안전에 관한 문제를 보도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안전한 식문화를 형성하는 노력에 함께하겠습니다. 구독자분들,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님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